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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도미니언에 소환장 보내자 트위터 계정 정지
기사입력: 2021-07-30 21:01: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리조나주상원에서 도미니언 측에 보낸 소환장. 11월3일 선거에 사용된 모든 기계에 대한 모든 접근권을 제공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들은 지난 26일(월) 두 장의 소환장을 발부했다. 하나는 마리코파 카운티에 보냈고, 또다른 하나는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스에 보냈다. 캐런 팬(Keren Fann) 애리조나주 상원의장과 워렌 피터슨(Warren Petersen) 애리조나주 상원 법사위원장은 마리코파 카운티 감독위원회에 투표 봉투 혹은 투표 봉투 이미지, 유권자 기록, 라우터 또는 라우터 이미지를 넘기라고 명령했다. 또한 공화당이 통제하는 마리코파 카운티 감독위원회는 2020년 11월3일 선거 이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모든 시스템 위반에 관한 모든 조사 결과와 선거에 사용된 기계에 대한 모든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제공하도록 명령 받았다. 위원회는 도한 8월 2일 청문회를 위해 애리조나주 의사당에 출석하라는 지시도 받았다. 상원의원들은 또한 마리코파 카운티가 임대한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즈로부터 정보를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도미니언은 언론을 상대로 한 성명에서 기계의 행정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소환장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 소환장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5일(일) 애리조나주 투손의 터닝포인트 액션에서 마리코파 카운티가 접근을 거부하고 있는 라우터에 대해 연설한 이후 나왔다. 웬디 로저스(Wendy Rogers,공화·애리조나) 주 상원의원은 26일 트위터에 "선거무결성에 서거나 아니면 배반자가 있다. 중간 지대는 없다"라고 썼다. 이어 27일에는 "포렌식 감사는 기본이다. 사람들이 선거를 훔치게 놔두는 것은 끔직하다"라고 썼다.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들의 강경한 움직임과 발언들이 언론을 타고 나간 직후인 7월27일 오후 1시경, 트위터는 애리조나 감사와 관련된 계정 두 곳을 정지시켰다. 하나는 @ArizonaAudit (Maricopa Arizona Audit) 이고, 다른 하나는 @AuditWarRoom (Audit War Room) 이다. 이 두 곳은 각각 9만7900명과 4만5800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지만, 두 곳 모두 7월30일 현재까지 계정이 닫혀있는 상태다. 웬디 로저스 상원의원은 "다음은 내 차례가 될 것"이라며 텔레그램과 캡(gab.com) 계정으로 와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로저스 의원은 27일 오후 4시32분 트위터에 "그들은 우리가 50개 주 모두에서 감사를 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적었다. |
▲트위터에서 계정을 정지한 애리조나 감사 관련 계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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