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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마이크 린델 ‘사이버 심포지움’ 광고 거부
기사입력: 2021-08-02 19:49: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폭스뉴스가 마이클 린델이 부정선거와 관련해 오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사이버 심포지움 광고를 게재하지 않겠다고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마이클 린델은 폭스뉴스의 결정을 반박하고, 자신의 모든 마이필로우 광고를 폭스뉴스에서 빼겠다고 밝혔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마이필로우는 지난해 폭스뉴스에 광고비로 5천만 달러를 사용했고, 올해에도 1900만 달러를 냈다. 린델의 '사이버 심포지움' 광고는 현재 뉴스맥스가 내보내고 있다. 그의 '사이버 심포지엄'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우스다코타 주 수 폴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지만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맥스의 "다이아몬드 앤 실크" 진행자들은 폭스뉴스의 이 결정이 린델의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이라면 강하게 비난했다. 리넷 '다이아몬드' 하더웨이(Lynette 'Diamond' Hardaway)는 지난 금요일(7월30일) 뉴스맥스의 크리스 살세도(Chris Salcedo) 쇼에서 "우선 왜 그들은 마이크 린델의 언론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으며 폭스뉴스가 숨기려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며 "광고를 봤다. 나는 그 광고가 눈에 띄는 줄 알았다. 그것은 정치적이나 과잉정치가 아니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말했다. "만약 그가 그의 광고를 끌어당긴다면, 저는 이것이 폭스 뉴스에 약간의 흠집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다이아몬드는 덧붙였다. 한편, 로셸 '실크' 리차드슨(Rochelle 'Silk' Richardson)은 만약 그들이 당신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사람이나 개인이나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을 중단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 두 진행자들은 지난해 8월 폭스네이션에서 뉴스맥스로 옮겼다. 두 자매는 2015년 공화당이 되려는 민주당이라는 배경으로 인터넷방송을 시작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비디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다이아몬드와 실크는 의회에서 검열에 대해 증언했고, 백악관에서 열린 소셜 미디어 서밋에 참여했으며, 자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챗디트(ChatDit)의 CEO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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