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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배니아 주 상원, 소환장 발부…주정부 위협이 관건
기사입력: 2021-08-02 21:49: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배니아 주의 더그 마스트리아노(Doug Mastriano) 주상원의원은 지난 주말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원회가 2020년 선거에 대한 조사를 위해 카운티에 협력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아메리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족수가 체워지는 즉시 회의를 소집하고 소환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마스트리아노 의원은 티오가, 요크, 필라델피아 등 3개 카운티에 선거 감사를 위한 자료를 보내라고 요청했는데, 당시 마감기한을 7월31일까지로 정했었다. 요크 카운티는 7월 중순에 선거자료와 투표기에 대한 접급권한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티오가 카운티는 7월29일에 주상원 위원회가 새 투표기계를 마련할 자금을 허락하지 않으면 투표기에 대한 접근권을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시 커미셔너들은 7월30일 투표를 통해 감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민주당 소속의 필라델피아 카운티 커미셔너 리사 딜리(Lisa Deeley)는 7월30일 마스트리아노 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필라델피아 카운티가 귀하가 제안한 분석에 참여하는 것은 필라델피아 카운티 선거 위원회, 펜실베니아 주정부 및 연방 법원, 펜실베니아 주 상원의 동료들이 이미 수행한 광범위한 노력의 중복"이라며 "(감사에) 참여하는 것은 또한 필라델피아에서 공정한 선거 운영을 하는 우리의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라고 적었다. 카운티 당국자들이 감사에 협조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투표기계가 인증취소를 당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이것은 위협적인 언행으로 연결되곤 하는데, 필라델피아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기계를 교체하는 데 3500만 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의 톰 울프 주지사가 임명한 펜실배니아 주국무장관 대행인 베로니타 데그라펜레이드(Veronica Degraffenreid)는 풀턴 카운티가 지난해 말 마스트리아노의 요청에 따라 선거 평가에 동의하자 지난 7월 기계 인증을 취소한 바 있다.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웨이크 테크놀로지사가 평가를 실시했다. 하지만 데그라펜레이드는 이 접근이 승인되지 않았으며, 카운티에서 사용하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이 "주 및 연방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지 계속 확인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마스트리아노는 행정부의 카운티에 대한 압력은 일종의 협박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기자 회견에서 울프 주지사와 국무장관이 카운티를 위협하고 괴롭히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풀턴 카운티의 공화당 커미셔너인 스튜어트 울쉬(Stuart Ulsh)는 그 기계들이 손상되거나 조작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상대원들이 카운티 공무원들의 엄격한 감독 하에 검토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울쉬는 펜실베니아 주 관리들이 웨이크가 발견한 것에 대해 작성한 보고서를 카운티 웹사이트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신이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지 궁금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고 에폭타임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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