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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빅텍 집단소송에 6만5천여명 참여
기사입력: 2021-07-30 19:44: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는 지난 28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끄는 빅테크 상대 집단소송에 참여하는 미국 국민이 6만5천여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페이스북, 마그 저커버그, 트위터, 잭 도시, 구글 LLC, 순다르 피차이를 상대로 이들이 운영하는 플랫폼이 검열 등을 통해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했다는 소송이다. AFPI는 "2021년 7월7일 최초 신청 이후 거의 6만5천명의 미국인이 TakeOnBigTech.com 에서 미국우선정책연구소 헌법소송파트너십(CLP)을 통해 검열 사례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AFPI는 "개정된 소송장에는 추가적인 검열 경험이 포함되며, 정치적 관계와 상관없이 모든 미국인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보로해야 하는 초당적 필요성을 강조하는 정치적 스펙트럼의 반대편에 있는 나오미 울프(Naomi Wolf) 박사와 웨인 앨러 루트(Wayne Allyn Root)를 포함한 추가 집단소송 대표들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개정된 소송장에는 플로리다 공정거래 및 기만행위법에 따른 추가적인 행동 원인과 바이든 백악관 관리들의 최근 성명을 반영하여, 현 행정부가 빅테크 플랫폼과 협력하고 미국 국민들을 검열하려는 노력을 확인시켜줬다고 AFPI측은 주장했다. 또다른 비영리단체 주디셜와치(Judicial Watch)는 같은 날 보도를 통해 페이스북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살펴본 결과, CDC가 페이스북에 '잘못된 정보'와 메시지를 내보내는데 협력했고, CDC는 페이스북으로부터 350만 달러 어치의 광고를 지원받았다고 폭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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