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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부주지사 “트럼프 폐기에 집중하겠다”
기사입력: 2021-05-18 19:30: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죄프 던컨(Geoff Duncan) 조지아주 부주지사는 자신이 재선에 출마하지 않고, 대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폐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게이트웨이푼딧은 그의 계획에 좌파의 돈이 많다고 보도했다. MS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공화당 부주지사인 던칸은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의 손에서 공화당의 통제권을 빼앗아 조지아와 전국에 걸쳐 공화당을 '치유하고 재건'할 것을 약속했다. 던칸은 어제(17일) 공식적으로 내년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대신 자신이 설립한 새로운 공화당 캠페인 조직인 "GOP 2.0"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어제 11Alive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무엇을 지지하고 누구를 지지하는지, 그리고 전국에 메시지를 보내려면 트위터에 280명이 넘는 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지지자들은 간단히 말해서 던컨이 조지아와 전국 어디에서도 공화당원들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말한다고 MSN은 전했다. 던칸은 조지아 하원에서 세 번의 임기를 거쳐 2018년에 조지아 부지사로 선출됐다. 그는 작년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의혹이 불거져 나오자 주국무부를 두둔하며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공격하기도 했다. 게이트웨이푼딧은 "죄프 던컨 조지아 부주지사는 CNN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을 엉망으로 만들고 비뚤어진 조지아 선거 공무원들을 옹호하며 시간을 보낸 네버 트럼프의 목소리다"라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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