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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식당들 40%가 직원 고용 어려움 호소
기사입력: 2021-05-10 19:53: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봉쇄로부터 경제가 게속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전역의 식당들은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원아메리카뉴스(OANN)가 보도했다. 4월 인구조사에 따르면, 접대 기업들의 절반 이상이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거의 40%의 식당들은 그들이 서버, 요리사 및 다른 필요한 일자리를 채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식당 경영자들은 조 바이든의 대규모 구제 패키지가 구직 지원자들의 부족에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버지니아 식당 주인 칼릴 아자르(Khalil Azar)는 "그들은 일할 의욕이 없다"며 "마치 일했을 때와 똑같은 돈을 받는다"고 말했다. 식당 주인들도 코로나19 공포로 인해 지원자들의 망설임을 알고 있지만, 가장 두드러진 요인은 바이든의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구조 계획에 의해 제공되는 주간 300달러의 연방실업 보조금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한다. 존 바커(John Barker) 오하이오 레스토랑협회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내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다면, 왜 다시 일을 해야 하느냐고 말한다"고 전했다. 피아티(Piatti)에 있는 샌디에고 레스토랑 매니저인 톰 스패노(Tom Spano)는 그의 전 직원들 중 많은 수가 접대 사업을 모두 떠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어렵다. 우리는 더 많은 직원들을 투입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이전에도 자리를 지킨 직원들은 고맙지만, 우리는 다른 직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잃었다"고 말했다. 추가 300달러를 올 가을에 만료될 예정인데, 식당 주인들은 물론 매니저들도 그 때는 그들의 업소를 도울 더 많은 직원들을 데려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OANN은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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