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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국무장관, 풀턴 카운티 드롭박스 조사한다
기사입력: 2021-06-16 19:36: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투표용지 처리에 대한 새로운 조사가 선거개혁의 필요성을 둘러싼 전국적인 논쟁에 신선한 기름을 끼얹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14일(월) "풀턴 카운티가 모든 투표용지 드롭박스 이송 사류들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새로운 폭로는, 드롭박스와 관련해서 조지아주의 법규를 지키지 못한 다른 카운티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조사될 것이며"이라며 "이것은 계속될 수 없다"고 말했다. 조지아주는 팬데믹으로 인한 공중보건 우려를 감안해 2020년에 처음으로 투표용지 드롭박스 사용을 허용했다. 공화당이 장악한 주 의회 의원들은 올해 초 통과된 선거법 개혁안에 드롭박스 영구 허가를 포함시켰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이 조항이 2020년 수준에서 허용된 박스 수를 줄였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지난 선거의 드롭박스 긴급사용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상자에서 투표용지를 수거하는 사람은 투표일시, 장소, 개수가 포함된 투표용지를 트롭박스에서 제거함과 동시에 투표용지 이송 양식을 작성하고 서명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풀턴 카운티 관리들은 공공기록물 요청에 따라 여러 드롭박스에서 언제 몇 장의 투표용지가 제거됐는지 기록한 양식 중 일부가 "잘못된 것"을 인정해 국무장관이 조사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상황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풀턴 카운티 조사는 범죄 혐의가 주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만 위배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번 조사로 오랫동안 선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카운티 공무원들을 강제 퇴출시키는 사례가 강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새 조지아 주 선거법에 따르면, 주 선거관리위원회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두 번의 선거 주기 동안 규칙을 따르지 않을 경우 카운티의 선거위원회를 제거하고 교체할 수 있다. 그 사람은 풀턴 카운티가 두 사이클 이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이그재미너는 "이번 조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지아를 겨냥한 이후 부정선거나 부정선거 행정의 증거를 극구 부인해 온 당국자의 의미심장한 조치"라고 전했다. 라펜스퍼거 장관이 트럼프의 주장과 공격을 일축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보안을 명분으로 전국에 걸치 선거법 강화에 찬성하는 공화당원들에게도 이득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올봄 조지아에서 자신들의 격렬한 반대속에 통과된 선거개혁법이 소수민족의 표심을 억압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를 주었던 투표 방식이 가져온 혼란과 지연을 주 전체에 걸쳐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오와 공화당은 이 법이 단순히 "선거일에 일관된 변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함으로써 민주당이 제한적이라고 특징지었던 법을 옹호했다. 텍사스 공화당은 이달 초 민주당이 성공적으로 저지한 선거제 개혁 법안에 대한 비판에 맞서 부분적으로 주 내의 일부 공화당 카운티들이 어디에서나 볼 수 없었던 드라이브 스루 투표와 24시간 조기 투표와 같은 다른 종류의 투표를 허용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들의 법안은 또한 10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카운티에 투표용지가 보관되는 모든 지역에 대한 비디오 감시와 함께 투표용지의 보관 체인에 대한 더 많은 감시와 문서화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거 청렴 조치 옹호자들은 개표가 시작될 때 모든 투표용지가 설명되도록 보장하고 부정 행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구속 규칙들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한편, 연방의회의 민주당 의원들은 "S. 1"로 알려진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법안은 주정부 차원의 공화당원들이 현재 추진 중인 많은 보호 조치들을 폐지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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