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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 장벽 건설관련 행정문서 서명
기사입력: 2021-06-16 19:41: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오늘 오후 3시(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주정부가 직접 장벽을 건설할 것이고, 불법 입국하는 이주자들을 감옥에 가둘 것이라고 밝혔다. 애봇 주지사는 애리조나주와 발촉한 컴팩트에 "오클라호마, 아칸소,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플로리다를 포함한 여러 주가 동참하겠다고 밝혀왔고,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주방위군을 보내주겠다고 한다"면서 "모든 주들이 일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매니저를 고용할 계획이다. 대규모 건축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주정부도 참여하지만 민간차원에서 자원봉사 참여도 함께 이뤄지게 할 것이다. 애봇 주지사는 이날 텍사스 국경 장벽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할 매니저를 고용하라는 행정시기문에 서명했다. 그리고 "장벽 건설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또한 애봇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장벽 건설을 재개하라고 촉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웹사이트 borderwall.texas.gov 에서 기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우편으로 보낼 경우: pay order to: Texas Border Wall, P.O. Box 13226; Austin, TX 78711 주지사는 모든 기금은 주법에 따라 모금과 사용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댄 패트릭(Dan Patrick) 부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했더라면 텍사스는 안전한 국경장벽을 완성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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