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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수검표 마무리…서류 평가 후 26일 종료
기사입력: 2021-06-17 19:52: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진행중인 2020년 선거감사가 오는 26일(토)까지 종료될 예정이라고 관료들이 밝혔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사이버닌자(Cyber Ninjas)가 이끄는 감사팀은 이번 주 초에 100개 미만의 점자 투표를 제외하고 208만개가 넘는 투표용지를 사실상 모두 개표했다. 근로자들은 개표를 마친 후 투표용지에 대한 평가 조치 수행으로 옮겼다. 주 상원 감사연락관 켄 베넷(Ken Bennett) 전 애리조나 주국무장관은 지난주 에폭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투표용지의 지위 여부와 관련된 모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우편으로 발송된 투표용지가 접혀있는지 검사하고, 투표용지에 찍힌 표시가 제대로 정렬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미경 카메라를 사용하며, 타원형 안에 체워진 것이 손으로 한 것인지 기계로 한 것인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도 포함된다. 또 다른 감사 대변인인 랜디 풀런(Randy Pullen) 전 애리조나 공화당 의장은 기자들에게 "일부 투표함도 당초 개표와 비교하기 위한 표본 추적 방법으로 재검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풀런은 얼마나 많은 투표용지가 남아있는지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현재 하루에 10만 건이 넘는 투표용지를 검사하는 것으로 보아, 6월26일까지 평가절차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넷의 조사팀은 밝혔다. 마리코파 카운티 감독위원회가 카운티에서 선거심사가 실시되는 것을 거부하자 감사관들은 지난 4월부터 피닉스의 재향군인 기념 콜로세움에서 가사를 벌이고 있다. 2020년 선거에 사용된 수백 대의 기계들이 주 의사당에서 약 1.5마일 떨어진 이 체육관으로 운반됐다. 애리조나 주상원은 6월30일까지 이 콜로세움을 임대한 상태다. 사이버닌자가 발표한 작업 문서에 따르면 감사자들이 작업을 완료한 후, 결과를 컴파일하는 데 약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베넷에 따르면, 투표용지 평가가 계속되는 동안, 팀들은 여전히 기계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조사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가 투표용지 이미지를 사용해 투표용지를 작성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 베넷은 에폭타임스에 "아직도 그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그 제안된 작업이 이뤄진다면, 애리조나 상원은 비교할 세 가지 숫자 세트, 즉 원래 표, 감사인의 수, 그리고 비영리단체의 표를 갖게 된다.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들은 감사 결과물을 향후 선거법 위반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리조나 상원은 2020년 선거운영 방식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이유로 2020년 12월 감사를 지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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