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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떠난 이후 첫 MAGA 집회 예고
기사입력: 2021-06-17 19:54: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 주 26일(토) 오하이오 주에서 열리는 행사를 시작으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집회에 돌입한다. 선거 운동 방식의 이번 행사는 세이브 아메리카 PAC이 발표했는데,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 뒤 첫 집회가 될 예정이다. PAC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 지지와 대의명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MAGA 의제와 트럼프 행정부의 성과를 한층 더 끌어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클리블랜드 인근 로레인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리며, 트럼프는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인 맥스 밀러(Max Miller) 전 고문에게 지지를 보낼 예정이다. 밀러는 오하이오주 제16 선거구를 대표하는 앤소니 곤잘레스(Anthony Gonzalez)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트럼프는 앞서 밀러를 "백악관에서 훌륭한 일을 한 멋진 사람"이라고 묘사한 바 있다. 트럼프는 지난 2월 밀러에 대해 "그는 환상적인 하원의원이 될 것"이라며 "그는 해병대 베테랑이고 오하이오의 아들이며 진정한 애국자다"라고 말했다. 그의 성명은 또 지난 1월 6일 워싱턴에서 발생한 폭동을 선동한 혐의로 실시했지만 결국 무죄 판결을 받은 트럼프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소그룹 가운데 곤잘레스가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현직 의원 앤소니 곤잘레스는 16 선거구 사람들의 관심이나 마음을 대변하지 않기 때문에 16 선거구 사람들을 대표해서는 안된다"며 "막스 밀러는 나의 완전하고 전적인 지지를 가졌다!"라고 썼다. 곤잘레스는 지난 1월 트럼프가 의회 사건에 직접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성명에서 "미국의 대통령은 우리가 헌법이 규정한 엄숙한 임무를 완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의회를 공격한 폭도를 조직하고 선동하는 것을 도왔다"면서 "공격 그자체 동안, 대통령은 많은 의원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동안 그의 자리를 포기했고, 따라서 모든 참석자들을 더욱 위험에 빠뜨렸다. 이것들은 사람들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공화국의 기반에 대한 근본적인 위협이다."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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