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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코스키 대항마로 켈리 치바카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1-06-18 19:44: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리사 머코스키(Lisa Murkowski,공화·알래스카) 상원의원에 대항해 내년 경선에 출마한 켈리 치바카(Kelly Tshibaka)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머코스키 의원은 올해 초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 인물로 대표적인 RINO(이름만 공화당원) 의원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트럼프는 알래스카로 날아가 머코스키에 대항하는 선거캠페인을 벌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오늘 트럼프는 성명을 통해 "리사 머코스키는 알래스카에 나쁘다"라며 "바이든의 내무장관 인준 투표는 ANWR과 알래스카에서 오랫동안 찾아온 일자리를 죽이는 투표였다"고 지적하고 "머소크시는 떠나야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럴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켈리는 알래스카의 가치와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상징하는 투사다"라며 "그녀는 항상 MAGA이고, 친에너지이고, 국경지대에 강하고, 범죄에 강하며, 우리 군대와 위대한 재향군인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켈리는 수정헌법 제2조와 일자리의 강력한 지지자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켈리 치바카를 위해 알래스카에서 선거운동을 하기를 고대한다. 그녀는 나의 완전하고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알래스카주 행정처장을 지낸 켈리 치바카는 트럼프의 지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성명을 통해 "나는 미국의 45대 대통령 도널드 J 트럼의 지지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흥분되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그의 강력한 지지선언은 선거운동에 좋은 소식이며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더 좋은 소식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리사 머코스키로부터 상원의석을 되찾을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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