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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일 휴일 지정…우편투표 확대
기사입력: 2021-06-18 19:54: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J.B.프리츠커(J.B. Pritzker) 일리노이 주지사가 2022년 선거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유권자들에게 영구적 우편투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민주당 소속의 프리츠커 주지사는 성명에서 "전국 주의 투표권 상승에 대한 공격과 함께 일리노이주는 강력하고 안전하며 접근하기 쉬운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는 앞서 이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 법안은 내년 프라이머리(예비경선)을 3월15일에서 6월28일로 연기했다. 다른 조항으로는 이미 쿡 카운티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졌던 지방 교도소에 보안관들의 투표소 설치 허용, 주법에서 커브사이드 투표를 곤고히 하는 것, 영구 투표소의 시간 연장, 영구 부재자 투표 신청이 받아들여진 유권자들의 영구 부재자 투표권 유지 등이 있다. 이는 투표자가 삭제 요청을 하거나 주 선거 관리들이 유권자가 다른 카운티에서 투표 등록을 한 것을 발견할 때까지 유권자 명부에 게속 남겨둔다는 의미다. 모든 유권자들은 그 명단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통보받을 것이다. 이 법안을 후원한 모리스 웨스트(Maurice West) 민주당 주 하원의원은 지난달 하원 통과 후 "사람들이 우편투표를 영구히 받을 수 있고, 커브사이드 투표를 영구화하고, 선거관할 지역 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는 투표소를 선거일에 설치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일리노이에서 우리가 하는 일은 유권자 권한 강화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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