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럼프 “바이든의 독소적 반미 교육, 이렇게 막아라”
기사입력: 2021-06-19 06:48: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18일)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에 오피니언 글을 통해 자신의 후임자가 "가장 독소적이고 반미적인 이론을 미국 학생들에게 주입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국의 학교와 이루고 싶은 일과, 진보적 계획이 어떻게 중단될 수 있는지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좌파가 미국 역사가 악하다고 말하는 것에서 "미국인들에게 그들이 악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그 내러티브를 바꿨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국의 교실에서 학생들이 '비판적 인종 이론'으로 알려진 우스꽝스런 좌파 독단으로 세뇌시키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교육과정을 받고 있다"면서 "이 비꼬인 교리에 대한 중요한 사실은 어떤 피부색이든 보통 미국인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싶어하는 모든 것과 완전히 반대된다는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미국이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관용적이며 관대한 나라라는 것을 발견하도록 돕는 대신, 미국은 조직적으로 악하며 우리 국민의 가슴은 증오와 악의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비판적 인종 이론을 인종은 백인과 비백인 사이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불평등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법에 내재된 사회적 구성 범주라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그것은 미국사회가 본질적으로 또는 조직적으로 인종차별적이라고 주장한다. 트럼프는 진보주의자들이 "우리 아이들은 피부색이 아니라 성격의 내용에 따라 평가받아야 한다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아름다운 꿈"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대신, 좌파는 "사람을 피부색으로 판단하는 것은 사실 좋은 생각"이라고 설파하고 있다고 전 대통령은 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가 비판적 인종 이론에서 영감을 얻은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가하려는 목적으로 최근 연방관보에 게재된 이 규정을 지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규칙은 뉴욕타임즈의 "1619 프로젝트"를 명시적으로 인용하는데, 이 프로젝트는 노예들이 미국에 도착했을 때 미국 민주주의가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명의 아이라도 이런 분열적 메시지를 가르치는 것은 심리적 학대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런 극단적인 생각을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것은 단지 부도덕한 것일뿐만 아니라, 그것은 국가적인 자살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모들이 "고맙게도" 좌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하고 이에 항의하기 시작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것을 저지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의 개어있는 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7단계 계획을 나열했다. - 모든 주 의회는 납세자 돈이 비판적 인종 이론을 가르치는 학군이나 직장으로 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 각 주는 자체적으로 1776년 위원회를 만들어 공립학교 교육과정을 검토하고, 학생들이 "애국적이고 친미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가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 - 주들은 모든 수업 계획을 학부모들에게 제공되어야 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업을 녹음하도록 허용하는 법을 통과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 미국의 모든 학군의 부모들은 "액션 시빅스"(Action Civics)를 제거하고, 전통적인 시민 교육을 정치적 세뇌의 수단으로 일그러뜨리려는 다른 노력들을 제거하기 위해 조직할 필요가 있다. - 공립학교에서 자녀에게 가르치는 자료에 반대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들이 자신이 선택한 다른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자동 바우처를 받아야 한다. - 주들은 과격한 교사를 배출하지 않도록 "교육 및 인증기관의 통제권을 되찾아야" 한다. 그들은 "미국에 대한 사랑의 감각을 심어줄 줄 아는" 훌륭한 교사들을 인증할 수 있는 대체 자격 증명 기구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 - 주들은 무능한 교사를 보호하는 초중고교(K-12) 종신 재직권을 폐지해야 한다. 트럼프는 "이 좌익의 미친짓"은 지금 멈춰져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극단적인 의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급진주의자들은 그들이 헌법과 독립선언문에 대한 우리의 믿음(attachment)을 폐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자유롭고 자랑스럽고 자치적인 국민으로서의 미국인들의 바로 그 정체성을 폐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적시했다. 트럼프는 "좌파들은 그들이 우리의 국가적 기억과 정체성을 해체할 수 있다면 그들이 갈망하는 정치적 통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국가는 그 정신만큼만 강하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는 너무 늦기 전에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