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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바이든 인지 문제, 1년 뒤엔 민주당이 떠들 것”
기사입력: 2021-06-21 19:26: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백악관 주치의였던 로니 잭슨(Ronny Jackson,공화·텍사스) 연방하원의원은 "미국 국민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잭슨 의원은 뉴스맥스의 '웨이크 업 아메리카'에 출연해 "그는 항상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만 지금은 정말 다르다"며 "그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잭슨은 지난 주 바이든은 유럽에 있는 동안 "그가 관리되고 있었던 것 처럼 보이지 않았다"면서 "그는 동맹국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지 못하고, 적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 잭슨은 일부 행동에 대해 진보적인 반발이 일자 그에게 인지검사를 시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잭슨 의원은 당시 트럼프가 조기 인지능력 저하를 노린 테스트에서 "30점 만점에 30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잭슨은 이 검사가 "세부적이고 공격적인 인지 평가"가 아니라 암이나 심장 질환을 위한 다른 검사들처럼 "검진 도구"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바이든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임명에 대한 발표 과정에서 그를 소개하면서 그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펜타곤의 이름을 잊어버린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잭슨은 "나는 그것이 많은 빨간 깃발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이런 일들이 계속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지금 매우 보호받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그들은 내가 그가 좋은 날을 보낸다고 생각하는 특정한 날에만 그를 내보내고 있다. 언론에서 미리 정해놓은 질문, 누구를 불러야 할지에 대한 질문, 질문 하나하나에 대한 토킹 포인트를 주고 있는데도 그는 고군분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G-7과 관련해서, 바이든의 약점이 세계 무대에 드러났으며, 이는 미국에 "불행한" 일이라고 잭슨은 말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 중국, 이란으로부터 "우리는 매일 테스트를 받고 있다"며 "우리의 동맹국들에게 신뢰감을 고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우리 앞에 놓여진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잭슨은 또한 민주당이 바이든의 능력에 대한 해답을 요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냥 대기하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12개월 정도 후에 다시 당신의 쇼에 돌아와 그것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내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 말하는 것 뿐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것이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정작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민주당 의원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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