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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들 한 자리에
켐프-존스, 7월3일 캅 카운티 공화당 주최 독립기념일 행사서 격돌 예상
유진철 회장도 초대받아 ‘자유’에 대해 연설
유진철 회장도 초대받아 ‘자유’에 대해 연설
기사입력: 2021-06-29 16:44: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245주년 독립기념일 행사들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이번 주말이라지만, 조지아주 공화당원이라면 캅 카운티에서 열리는 행사를 주목해야겠다. 7월3일(토) 오전 11시30분, 마리에타에 있는 캅 시빅 센터에서 열리는 "자유를 축하하라"(Celebrate Freedom)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와, 그에게 도전장을 던진 주지사 경선 후보 버논 존스(Vernon Jones)와 캔디스 테일러(Kandiss Taylor)가 주요 강사로 무대에 오른다. 그 외에도 조지아주 국무장관, 주 하원과 상원, 기타 지방선거에 출마한 많은 후보자들이 총출동해 군중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아래 사진)도 초대받아 연설할 예정이어서 한인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 회장은 아직 출마를 공식선언하지는 않았지만,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에 도전장을 내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이날 한국계 미국인 1세대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자유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캅 카운티 공화당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매년 7월 첫째 토요일에 자유 민주주의 설립을 기념하는 독립기념일 행사로 조지아주의 향후 표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생음악 연주, 바비큐 점심,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됐다. 입장료는 캅 카운티 공화당원일 경우 $20, 당원이 아닐 경우 $25, 10세 이하는 무료다. 행사장은 11시30분에 문을 열며, 마리에타 퍼레이드가 열리고, 오후 3시에 마무리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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