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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일 바 법무장관 비난 “스왐프 크리쳐”
기사입력: 2021-06-29 20:07: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윌리엄 바(William Barr) 전 법무장관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연 이틀째 쏟아냈다. 오늘(29일) 내놓은 성명에서 트럼프는 바 전 장관을 "습지 생물"(swamp creature)라고 공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명에서 "슬로우 무빙 빌 바(Slow Moving Bill Barr)에 대한 조나단 칼(Jonathan Karl)의 이야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꾸며졌다"면서 "다시 말해서, 그것은 가짜 뉴스다!"라고 딱잘라말했다. ABC 기자인 칼은 어제 "배신"(Betrayal)이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이 책의 내용 중에 바 전 장관의 언급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칼은 하루 전인 27일(일) "애틀랜틱"지에 "윌리엄 바가 트럼프와 결별한 내막"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책 속에 포함된 바 전 장관의 인용문을 폭로했었다. 트럼프는 "나는 빌 바에 대한 신뢰를 2020년 대선 사기사건 훨씬 전에 잃었다"며 "그것은 그가 매우 강력한 호로위츠 보고서(Horowitz Report)를 묵살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은 대신,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존 더럼(John Durham)에게 모든 것을 넘겼을 때였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보고서가 나온다는 게 믿겨지는가?"라며 "우리는 그들을 잡았지만, 불행하게도 행동할 능력이 있으면서도 워싱턴DC에 있는 그의 친구들에게 반항하지 않는 법무장관은 가지기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Barr)는 급진 좌파들이 그를 탄핵하길 원했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은 "습지 생물"이었다"면서 "그와 다른 RINO들(여러분은 그걸 항상 본다!)은 항상 접는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덜'(less)하게 된다면, 아마도 그들은 그를 내버려둘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폭도에 맞서기 위해서는 매우 강하고 특별한 사람이 필요하다"며 "빌 바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엄청난 부정선거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그는 단지 그곳에 가고 싶지 않았다. 그는 두렵고, 약하고, 솔직히, 그가 말하는 것을 보니 애처롭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 대선 사기 사건에 대한 사실이 주와 법원에 빠르게 드러나고 있는데, 압박을 감당할 수 없었던 빌 바의 말이 맞았는지 두고보자"면서 "그 대답은 '아니오!'가 울려퍼지는 것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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