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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부자 돈으로 사우스다코타 방위군 국경 배치
기사입력: 2021-06-30 20:28: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은 6월29일(화) 미국-멕시코 국경으로 파견되는 주방위군들의 배치에 자금을 대는 데 민간 기부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엠 주지사는 네브라스카 주지사 피트 릭켓츠(Pete Ricketts)와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Ron DeSantis)와 함께 국경에 군대를 보냈다. 공화당 소속 그렉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와 더그 듀시(Doug Ducey) 애리조나 주지사는 불법 이민자들이 국경을 넘고있는 가운데 남부 국경에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노엠 주지사 사무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방위군은 "배치 비용은 개인 기부금으로 지불될 것"이며, "최초 국경 배치는 30~60일 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후원금 내역을 밝히지는 않았다. 노엠 주지사의 대변인 이안 퓨리(Ian Fury)는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사적인 기부를 확인하면서 "사우스 다코타 납세자들의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네시에 본부를 둔 한 공화당 기부자는 폴리티코에게 사우스다코타가 배치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 기부자는 트럼프가 2016년 대선 당시 제안한 국경장벽이 아직 완전히 건설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위군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일련의 행정명령으로 장벽 건설을 위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철회하고 국방부에 돈을 보냈다. 공화당원들은 이민에 관한 백악관의 정책과 메시지가 재앙이며, 불법 월경사태의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달 초 발표된 보고서를 포함해 국경경비대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지적했는데, 이 보고서에는 5월에 18만 명 이상의 불법이민자들이 체포됐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이 트럼프 정부의 정책이 비인간적이고 무능하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지역 의원들이 장벽과 관련해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국경과 이민에 대한 그들의 처리를 옹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공화당원인 Noem은 성명에서 "국경 경계는 국가 방위군만이 제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한 국가 안보 위기다"아며 "우리는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가 해결할 수 없거나 해결할 의사가 없어 보이는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이나 고속도로 순찰대를 파견함으로써 우리 자신의 지역사회를 덜 안전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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