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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소방청장, 바이든에 정신건강 지원 요청
기사입력: 2021-06-30 20:30: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플로리다 소방청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지미 패트로니스(Jimmy Patronis)는 그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일반적인 수색 및 구조 임무보다 전쟁지역과 더 유사한 조건에서 일하는 구조대원들에게 가능한 한 최고의 PSTD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이미 이 영웅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정신 건강 전문가들을 배치했지만, 국내 최고의 정신 건강 전문가들과 지도를 접하는 것은 공무원들이 보고 다뤄야 하는 끔찍한 것들에 대처하는 것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적었다. 마이애미 사고 현장에서는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오늘 오전 현재 총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 중에는 인근 노스베이 빌리지 경찰서장 카를로스 노리에가(Carlos Noriega)의 어머니 힐다 노리에가(Hilda Noriega)도 포함됐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다니엘라 레빈(Daniella Levine) 군수는 오늘 브리핑에서 아직도 147명의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레빈 군수는 "생각지도 못한 이 비극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그리고 슬픔에 잠긴 가족들, 그리고 아직도 소식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모든 이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프사이드 콘도미니엄 붕괴에서 생존자를 수색하는 작업이 7일째에 접어들었으나, 대서양에 있는 두 개의 폭풍 시스템이 앞으로 며칠 동안 열대성 폭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립 허리케인센터가 전했다. 이 열대성 폭풍이 미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악천후로 이미 수색작업이 지연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플로리다 비상관리국(FDEM)의 케빈 거스리(Kevin Guthrie)는 어젯밤 앞으로 며칠간 혹독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 당국자들이 플로리다 서프사이드에서 수색과 구조작업을 도울 추가팀을 연방정부에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스리는 기자회견에서 "대서양에는 카리브해로 향하는 두 가지 (폭풍 가능성이 있는) 발생 지역이 있다"면서 "플로리다에는 8개의 도시 구조대가 있는데, 우리는 안도감을 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필요한 리소스는 모두 확보했지만, 다른 팀을 영입할 예정"이라며 "우리는 더 많은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러한 리소스를 순환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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