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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국무장관, 풀턴 카운티 선거권 장악 추진
기사입력: 2021-07-01 20:05: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주 국무장관은 애틀랜타가 속한 풀턴 카운티가 습관적으로 개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풀턴 카운티의 선거운영권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펜스퍼거는 어제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람들이 그만하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겨워하지만, 조지아주의 다른 158개 카운티에 사는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2020년 대선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적을 자주 받았던 공화당 소속 라펜스퍼거 장관은 개표 문제가 있는 지역의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운영권을 넘겨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지아의 최근 선거 청렴법을 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SB 202라는 이 법은 올해 초 통과되어 법안으로 통과됐다. 연방법무부는 지난 주 그 조치에 대해 민권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라펜스퍼거는 팟캐스트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풀턴 카운티를 인수할 때 법을 사용할 것을 추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네"라고 답했다. 그는 풀턴 카운티 최고 선거 관리 공무원의 퇴진을 원했지만 카운티는 이를 거부했다고 언급하면서 "SB 202를 통해 상습적으로 낙마하는 카운티는 실제로 주 선관위를 교체하고 통제권을 장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펜스퍼거는 인터뷰에서 11월 풀턴 카운티의 한 개표센터에서 부정행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선거 감시원 카터 존스(Carter Jones)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했다. 주국무장관은 카운티의 "관리실패"와 "기능 상실"은 선거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정말 음모론에 빠져들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므로 고쳐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가장 큰 카운티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의 발표는 풀턴 카운티 선거 양식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데, 이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투표용지 보관문서(CoC)에 관한 것이다. 풀턴 카운티가 "모든 투표함 이체 서류를 만들 수 없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라펜스퍼거는 6월 14일 성명을 통해 그의 사무실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롭박스에 관한 조지아 주의 규칙과 규정을 따르지 않은 다른 카운티들도 검토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풀턴 카운티의 대변인은 "우리는 투표용지 이전 양식을 작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대량의 문서와 파일을 보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국무장관과 이 문제에 대한 우리의 진행상황을 그들에게 알리기 위해 연락을 취해왔다"고 말했다고 에폭타임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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