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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B, 라펜스퍼거가 풀턴 CoC 문서들 가져왔다
기사입력: 2021-07-01 20:08: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공영방송(GPB)의 한 기자는 어제(6월30일) 조지아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방송국이 풀턴카운티의 부재자 투표용지 전송 양식 일부를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주국무장관실로부터 지난 4월에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GPB뉴스는 풀턴카운티 관계자가 2020년 11월 부재자투표용지 이전 양식이 누락됐다고 스타뉴스에 시인한 6월14일자 보도 이후까지도 국무장관으로부터 입수한 풀턴카운티 CoC(chain of custody) 문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스타뉴스측은 지적했다. GPB 뉴스의 스티븐 파울러(Stephen Fowler)는 이번 주 초 스타뉴스 네트워크 소속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이자 발행인인 존 프레데릭스(John Fredericks)와의 인터뷰를 요청했다. 6월 14일 기사를 폭로한 조지아 스타 뉴스와 스타 뉴스 네트워크의 리포터 로라 베이거트(Laura Baigert)도 참여했다. 베이거트 기자는 이 기사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 인터뷰 요청은 풀턴 카운티의 2020년 11월 3일 선거 때 분실된 부재자 투표 드롭박스 보관문서(CoC)와 관련된 두 매체의 일련의 기사 이후에 이루어졌다. 스타뉴스는 6월14일자 보도에서 풀턴 카운티의 한 선거관리의 말을 인용해 1만8901명의 부재자 투표용지를 나타내는 385개의 드롭박스 이전 양식들 중에서 "몇 개의 양식이 누락됐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GPB 뉴스는 16일 "팩트 체크: 풀턴 카운티는 투표용지나 수백개의 드롭박스 보관문서를 분실하지 않았다"라는 제호의 기사를 내놨다. GPB 뉴스는 당시 그들이 풀턴 카운티로부터 스타뉴스 보도가 있은 후에 공개기록요청을 통해 48시간 이내에 부재자투표 드롭박스 이전 양식을 모두 받았다고 밝혔다. 그 다음에 6월23일 발행된 "풀턴 카운티의 드롭박스 사용은 이렇다"라는 제호의 기사에서, GPB뉴스 또한 모든 양식이 풀턴 카운티 선거관리자에 의해 제공된 것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GPB뉴스는 6월16일 첫 기사에서는 풀턴 카운티에 기록요청을 한 후 1500개 이상의 양식 중 8개를 제외한 전체를 선거 담당자들이 이를 주 수사관들에게 보내 플래시 드라이브로 GPB뉴스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23일자 두 번째 기사에서는 54개 양식이 실종됐다고 밝혔는데, 이는 1110개 투표용지를 나타내는 것이고, 1500여 양식 중 3%에 해당하는 것이다. 카운티는 또한 3일간 8개의 개별 드롭박스에 대한 기록도 누락했다: 10월 15일 5개, 10월17일 2개, 10월21일 1개. 총 투표용지 수가 1100장에 조금 못 미치는 최소 46개의 트롭박스 문서에 대해, 풀턴 카운티는 총 투표수의 내부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관련 양식을 제공하지 않았다. 스타뉴스는 "일련의 질문들에 대해 파울러 기사는 4월 국무장관실로부터 풀턴카운티의 보관문서(CoC)의 일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스타뉴스 보도 이후 풀천 카운티에서 직접 나머지 이전 양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파울러는 스타 뉴스 기사를 읽고 6월 14일 풀턴 카운티에 오픈 레코드 요청서를 보냈고, 3일 후인 6월 17일 풀턴 카운티로부터 추가 이전 서류와 함께 썸 드라이브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원래 "팩트 체크" 기사가 6월 17일에 출판되었고, 기사에 실린 6월 16일 타임스탬프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GPB 뉴스 출판 시스템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타뉴스는 풀턴 카운티는 6월 17일 GPB뉴스에 제공한 이적 양식을 아직 스타뉴스에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스타 뉴스는 6개월여 전인 2020년 12월 공개 기록 요청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문서에 대한 GPB 요청이 72시간 이내에 풀턴 카운티에 의해 완료되었다는 것이다. 스타뉴스는 GPB뉴스가 4월에 풀턴카운티의 이전양식 서류를 입수했다는 파울러의 폭로가 국무장관실이 그 달에 스타뉴스에 말한 것과 상충된다고도 지적했다. 당시 브래드 라펜스퍼거는 단지 작은 3개 카운티만 스타뉴스가 요청한 안전 부재자 투표 드롭박스 관련 주 선거관리위원회 비상규정 183-1-14-0.8-14를 위반했다고 전했다. 라펜스퍼거는 "여러분은 카운티로부터 공개 기록 요청을 통해 이러한 서류를 받아야 한다"며 "방금 관련 카운티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다고 확인했다. 우리는 그 문서들을 여기에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었다고 스타뉴스가 밝혔다. 한편, 파울러 기자와 스타뉴스간의 통화 내역 중에는 보수층 광고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파울러 기자는 스타뉴스에 광고가 넘쳐나고 있다며 "수익성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프레데릭스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수익성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조지아의 열심히 일하는 남성과 여성들이 낸 세금이 지원되는 조지아공영방송과 달리 합법적인 광고를 판매하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프레드릭스는 "내가 마지막으로 말하려는 것은 우리가 이것을 시작한 이유는 AJC가 가짜 뉴스의 왕정이고, 그들은 조지아 민주당을 위한 선전 기계가 되었고, 우리는 진실을 알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이다"라며 "그게 우리가 성공한 이유다. 그리고 우리는 광고를 파는 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광고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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