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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단, 소셜 미디어 플랫폼 GETTR 출시
기사입력: 2021-07-01 20:09: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동맹들이 다른 기술업체들에 대한 자유 연설로 묘사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구글 플레이에 등재된 목록에 따르면 GETTR 플랫폼은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편견없는 소셜 네트워크"라고 명시돼 있다. 이 앱은 1일 현재 1천건 이상 다운로드됐다. 제45대 대통령의 전 대변인인 제이슨 밀러가 론칭의 선봉에 선 이 플랫폼은 트위터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1월6일 의회 사건 이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의 접속이 금지되자 이 플랫폼을 사용하지 여부에 대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웹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회사와 어떠한 금전적 지분도 갖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이트는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초기 해시태그에는 "#heatwave," "#trump," "#COVID," "#김정은," "#defense freedom"이 포함됐다. 이용객으로는 팀 머토(Tim Murtaugh) 헤리티지재단 객원위원과 숀 파넬(Sean Parnell)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5월 초 블로그 형식의 "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를 출시했지만, 한 달 만인 6월초에 문을 닫았는데, 당시 밀러는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밀러는 "그것은 우리가 하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인 광범위한 노력에 보조적인 것일 뿐"이라며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라지만 타이밍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소셜미디어 금지 조치는 빅테크 기업들의 검열을 규탄하는 보수층 이용자들을 팔러, 갭, 럼블 같은 대안 소셜미디어 사이트로 몰리게 만들었다. 팔러는 1월6일 의회사건 이후 애플의 앱스토어에 몇 달간 접속금지를 받은 후 5월에 다시 접속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 사무실은 최근 럼블에 채널을 개설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시 리즈 해링턴(Liz Harrington) 트럼프 대변인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럼블에 합류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계획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플랫폼을 시작하려는 계획에 추가된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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