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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맨해튼 검찰 기소 소식에 더 강해졌다
기사입력: 2021-07-01 20:10: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주 뉴욕 대배심에서 불기소 처불을 받는다는 보도에 힘을 얻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트럼프는 월요일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트럼프 조직(Trump Organization)과 그의 사업 거래에 대한 맨해튼 지방검사의 수사 결과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는 참모들에게 "2024년까지 기다려라, 두고 보라"면서 "이렇게 하면 슬리피 조가 아플거다"라고 말했다. 한 고문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이 소식을 듣고 대담해졌다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이제 그는 분명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앨런 와이셀버그(Allen Weisselberg) 재무담당 최고경영자(CFO)가 아파트와 자동차, 학비 사용 등 경영진에 대한 세금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어제 보도했다. 혐의는 어젯밤 현재 봉인된 채로 남아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사건에 정통한 사람들이 이번 혐의가 트럼프조직 간부들의 복지후생비 미납 의혹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면서 "사람들은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 이번 주에 기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그의 궤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곧 기소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사건에 정통한 또 다른 인사를 인용해 이번 기소가 "트럼프의 위험을 줄이는 대가로" 와셀버그에 대한 반증 압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 소식에 힘을 얻었다. 전직 선거 보좌관은 폴리티코에게 트럼프는 계속해서 자신에 대한 "마녀사냥"이라는 홍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6년 트럼프의 선거 보좌관이었던 샘 넌버그(Sam Nunberg)는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공공소비에 대한 메시지와 사건 자체의 본질에 대한 홍보 메시지가 양대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넌버그는 "그는 이미 이것이 가장 위대한 마녀사냥이고, 가장 위대한 마녀사냥의 연속이라고 말했고, 그것은 그의 지지자들을 화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트럼프 지지자는 폴리티코에게 "맨하탄 검찰의 조사보다는 2020년 선거 결과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좌관은 폴리티코에 "그의 세계는 그것에 의해 심각하게 소비되고 있다"면서 "선거 사기에 비교하자면, (수사는) 엄두도 못 낸다"고 말했다. 이 고문은 "트럼프는 애리조나 주 선거감사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끝날 경우 더 많은 주들이 애리조나를 따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어제 미국-멕시코 국경의 이민 위기에 집중했다. 그와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 주 매칼렌 근처의 남쪽 국경을 방문했다. 트럼프는 "스틴치필드"(Stinchfield)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관리들이 그들이 초래한 위기에 대해 극도로 무능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뉴스맥스의 에메랄드 로빈슨 기자에게 "우리는 그들이 개방된 국경을 원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들이 정말 멍청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누가 그것을 원하겠는가?"라면서 "그들은 멍청한 사람들이 아니다. 나는 그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것이 단지 엄청난 무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난 정말 그렇다. 엄청난 무능함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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