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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풀턴 카운티 실종 한달만에 CoC 찾았다?
GPB 기자 발견 주장에, 스타뉴스측 반발
기사입력: 2021-06-21 19:34: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 속 인물은 GPB의 파울러 기자. |
지난 주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 국장인 리처드 배런(Richard Barron)은 2020년 선거 이후 행방불명된 1천개 이상의 문서보관서류(chian of custody)를 찾아내는 기적을 일으켰다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이 보도했다. 조지아 스타 뉴스는 실종된 2020년 선거에서 법적으로 요구되는 방대한 양의 문서를 수개월 동안 보도해왔다. 선거의 모든 투표용지는 투표 당시부터 개표 시점까지 추적해 필요할 경우 향후 감사를 위해 보관하도록 되어 있다. 스타뉴스는 불과 몇 달 전 조지아가 35만건이 넘는 투표용지에 대한 CoC 문서들을 분실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불과 일주일 전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1만8900장의 투표용지에 대한 CoC 문서가 누락됐다고 보도했다. 리차드 배런과 카운티 당국은 1민8900 투표용지 모두에 대한 CoC 문서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조지아 공영방송(GPB)의 스티븐 파울러(Stephen Fowler) 기자가 이 소식을 전했는데, 파울러는 트위터를 통해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트윗에서 CoC 서류의 복사본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누락된 문서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기적이 일어난 셈이다. 하지만 그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제공한 문서는 카운티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총 투표용지 누락 건수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지적했다. 파울러는 GPB뉴스가 월요일 풀턴 카운티에 조지아스타뉴스의 기록 요청에 포함되지 않은 양식에 대해 질문한 후 선거관리 직원이 1500개가 넘는 양식 중 8개를 제외한 모든 양식을 찾아 "플래시 드라이브로 GPB뉴스에 제공했다"고 썼다. 배런 풀턴 카운티 선거관리국장은 17일(목)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주 직원들이 누락된 양식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양식을 찾는데 200시간 이상을 보냈다"고 말했다. 조지아스타뉴스는 "한편 풀턴 카운티는 이들이 GPB뉴스에 위치, 공급한 추가 이전 양식을 스타뉴스측에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뉴스는 보도에서 "문제는 파울러가 트위터에 올린 양식의 부재자 투표 수가 5월3일 풀턴 카운티가 스타뉴스에 제공한 공식 스프레드시트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라고 보도했다. 스타뉴스는 "실제로 파울러가 트위터에 올린 이미지들은 지난 10월11일 메트로폴리탄 도서관과 클리블랜드 애비뉴 도서관 드롭박스에서 총 36장의 부재자 투표용지가 수집됐다고 주장하는 반면, 풀턴 카운티의 공식 스프레드시트는 이날 두 개의 드롭박스에서 수집된 총 부재자 투표용지가 15장에 불과했다"고 확인했다. 이같은 문제는 또 다른 의문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스타뉴스는 몇 달 동안 이 데이터를 요청했지만 카운티에서는 아직 공영매체 기자의 조지아 스타뉴스에 대한 언급을 뒷받침하는 문서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먼저 그것들을 '찾아야'만 한다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기적은 아직 생산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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