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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판사, 투표 소송 기각결정 내리지 않아
기사입력: 2021-06-21 19:35: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 한 판사는 월요일 고위 공직선거에서 기각 요청을 청취했지만 즉각적인 결정을 내리길 거부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브라이언 아메로(Brian Amero) 헨리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는 변론에서 "조금 시간을 두고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메로 판사는 이 사건에서 2020년 풀턴 카운티 선거 대 개표된 부정투표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서류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판사는 그의 결정이 언제 발표될 것인지도 밝히지 않았다. 이 청원서는 원래 2020년 12월에 제출됐었다. 청원자들은 스테이트 팜 아레나 등지에서 개표 과정에서 위조된 투표용지가 처리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유권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인용했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의 사무실은 선거 전, 선거기간, 선거 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하고 있다. 카운티 관계자는 고발장에서 민원인들이 선거공모를 하려고 했지만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고소장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운티 변호사들은 21일 법정에서 "청원인은 신고 심판을 받을 자격이 없다"면서 "일반화된 고충"만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청원자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등록된 유권자인 의뢰인이 입지를 갖고 있다며, 선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 청원서는 동등한 보호권을 포함한 유권자의 헌법적 권리침해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변호사 중 한 명인 밥 칠리(Bob Cheeley)는 최근 처음으로 공개된 풀턴 카운티에서 2020년 선거를 지켜본 모니터의 노트에는 카운티 근로자들이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부재자 투표를 여러 번 스캔하는 장면이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칠리 변호사는 "만약 그것이 동등한 보호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는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청원자들이 보관한 전문가 데이비드 소여의 투표용지 이미지를 사전 조사한 결과 최소 150개의 투표용지가 래펜스퍼거에게 넘겨지지 않았고 약 30개의 투표용지가 이중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칠리는 "특히 관계자들이 2020년 선거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선거에서 부정투표가 삽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청원자들이 제안한 포렌식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문가 10명은 투표용지마다 사람이 작성했는지, 프린터가 작성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고출력 현미경'을 사용할 준비를 했다. 카운티는 향후 선거에서 부정투표가 집계돼서는 안 된다는 원고측 의견에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의 한 변호사도 투표용지를 두 번 스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메로 판사는 올해 초 원고들이 부재자 투표용지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판결했지만, 그 이미지는 해상도가 200DPI 밖에 되지 않았다. 지난달 청문회에서 전문가들은 이 결의안이 적절한 분석을 수행할 만큼 높지 않다고 주장해 아메로가 원고들에게 투표용지 보관창고에 가서 600DPI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동안 참관하도록 하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이번 방문은 카운티 당국이 스캔 개시를 앞두고 며칠 동안 기각건의안을 제출하면서 취소됐다. 판사는 원고들이 새로운 이미지를 얻기 전에 그 청원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라펜스퍼거 주지사는 지난주 군 당국이 최근 부재자 투표 용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나 공식 발표 이전에 조사가 시작됐다. 풀턴 카운티 관리들은 부정행위를 부인하고 있으며,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표적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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