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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국경순찰대장 즉각 퇴진 강요
기사입력: 2021-06-23 19:41: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는 국경순찰대장을 강제로 내쫓고 임시로 그를 2인자로 교체할 것이라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로드니 스콧(Rodney Scott) 국경순찰대장은 오늘 가상회의를 통해 전국 각지의 지역 수장들에게 떠날 계획을 통보했다고 이 대화에 정통한 세 명이 전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은 스콧을 제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세 사람 모두 말했다고 이그재미너는 전했다. 한 사람은 이 조치가 지난 18개월 동안의 스콧의 실적이나 그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남쪽 국경을 넘어 급증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다뤘는지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대신, 스콧의 지위가 정치적이고 29년 동안 국경순찰대에서 법 집행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움직임은 "완전히 정치에 의한 것"이었다는 것이다. 이 소식통은 "이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스콧은 국경순찰대원들이 사표, 은퇴, 전직을 의미한다고 말하는 소위 "3R 편지"(resign, retire, relocate)를 받았다. 스콧은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3R 편지를 받았다"며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그것은 연방정부의 지시된 재배정에 대해 고위 임원진에게 통지하는 서한에 대한 속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콧은 "수신인은 재배치, 사임 또는 사용중지 세 가지 옵션이 있다"며 "근거나 이유가 필요하지도 않고 징계도 없다"고 덧붙였다. 스콧은 "새 행정부가 원하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힐 수 있도록 서비스의 간단한 필요성만 재지정했다"면서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손을 내밀고 기도하고 지지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는 하나님이 통제하고 계신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29년 이상이면, 꽤 잘 달린 것이다!"라고 적었다. 이러한 조치는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지 5개월 만에 나온 것이며, 국경순찰대(Border Patrol)의 모 기관인 연방 관세국경보호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상원으로부터 지도자를 인준받기 위해 애쓰고 있다. 바이든은 4월 중순 투싼 경찰서장 크리스 매그너스(Chris Magnus)를 그 자리에 지명했다. 매그너스의 부서는 지난 6월 경찰관들이 어떻게 히스패닉계 남자를 제지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카를로스 잉그램-로페즈(Carlos Ingram-Lopez)라는 남자는 경찰 구금 중에 사망했다. 매그너스의 임명에 대한 내부 고려사항에 정통한 두 번째 인사는, 매그너스가 국경경비대장으로 임명되기 위해 의회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행정부는 그를 국경경비대장으로 이직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사람은 "그들은 밥 페레즈(Bob Perez)도 강제로 내보냈다"라며 CBP 부청장을 언급하고, "이들은 둘 다 경력있는 관료들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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