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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백신 접종 안한 사람 집문 두드려라”
기사입력: 2021-06-23 19:48: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말라 해리스는 좌파 운동가들에게 바이든의 7월 4일 백신 목표치에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해 문을 두드리라고 말했다. 바이든 정부는 7월 4일까지 미국인의 70%를 완전히 백신을 접종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최근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는 기자회견에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민들은 특이 체질, 기저질환, 돌파감염 우려, 백신에 대한 신뢰부족 등 여러 가지 이류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는 백신접종을 안한 사람들에게 권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70% 백신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이것은 생명을 구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결국은 권력이다"(It’s all about power)라고 보도했다. 카멀라 해리스는 애틀랜타에서 소위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런 저런 이유로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문을 두드리라고 말했다. 해리스는 운동가들에게 반대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조언도 해주었다. "예를 들어, 문을 두드렸는데 누군가 '백신을 맞을 시간이 없다'고 하면, 사람들이 바쁘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저 하루를 버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니면 약국은 시간이 있을 때 절대 문을 열지 않는다고들 한다. 음, 그 점을 짚어보자. 왜냐하면 지금은 전국의 약국들이 오늘을 포함해 6월 금요일 24시간 문을 연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만나야 하니까! 어떤 사람들은 두 가지 일을 하고 있다."라고 해리스는 말했다. "결근할 수 없다고 하면? 자, 여러분은 그들에게 전국에 그들의 직원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고용주들이 있고 우리는 더 많은 고용주들이 그렇게 하도록 격려하고 도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주사를 맞은 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한 다른 분들도 있죠? 그리고 그들이 그들의 아이들을 도울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며 "그래서 우리는 YMCA, KinderCare, Learning Care 그룹과 함께 백신 접종과 회복 모두를 위한 무료 보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만나야 한다." 라고 계속 말을 이었다. 해리스는 "밖에서 이야기를 하고 노크를 할 때 사람들이 마주칠 수도 있고, '나는 차가 없어' 또는 '우리 집에 오는 대중교통이나 버스는 없어'라고 말할 수도 있다"면서 "그리고 그건 공평하다. 예방 접종 장소에 어떻게 가길 기대할 수 있겠어? 자, 이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승차 공유 회사들은 백신 센터를 오가는 무료 교통편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폴리티코는 하원에서 공화당 코커스 중 가장 규모가 큰 '연구위원회'가 트럼프 남부 국경 방문에 동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짐 뱅크스(Jim Banks)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4년간 국경을 고치는데 애써왔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또다시 그것을 부쉈고, 우리는 지금 우리 역사상 최악의 국경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연구위원회(RSC)는 이민에 관한 트럼프의 유산을 계속 이어가는 것을 이번 의회에서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우리가 이 국가적 어려움을 어떻게 끝낼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국경으로 향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최근 10억 달러의 주 예산을 투자해 국경 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건설이 중단된 국경장벽 공사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이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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