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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이나 주 하원, 선거청렴성 법안 통과
기사입력: 2021-06-23 19:50: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 좌측 인물은 톰 울프 주지사. |
펜실베니아 주 하원은 어젯밤(22일) 공화당의 지지를 받는 선거개혁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투표, 감사 및 절차와 관련된 조치들을 담고 있는데 그 중에는 유권자들이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이 법안은 대부분 당파적인 노선을 따라 통과됐는데, 대부분의 공화당원들은 이 조치를 지지했고 거의 모든 민주당원들은 반대했다. 이 법안은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으로 갔다. 민주당 소속의 톰 울프(Tom Wolf) 주지사는 선거와 관련된 어떠한 법안도 거부하겠다고 여러 차례 말한 바 있다. 울프는 어제 트위터에 "이 법안이 현재 내 책상에 올라온다면 거부하겠다"며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이 법안을 선전하면서, 자신들이 묘사한 청렴도를 연방 선거 과정에 복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들은 그들의 유권자들이 그 법안에 투표하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WFMZ-TV에 따르면, 이 법안의 공동후원자인 앤 플라드(Ann Flood) 주하원의원은 "우리는 선거가 공정하고 결과가 합법적으로 투표한 사람들의 의지를 반영하고 싶다"며 "지난 1월 취임한 이후로 이것은 내가 지역구에서 이야기를 나눴던 가장 큰 문제들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공화당 주 하원의장 브라이언 커틀러(Bryan Cutler)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이 법안이 작년 11월 논쟁이 된 총선 이후 펜실베니아 유권자들의 선거 시스템에 대한 믿음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특징 지었다. 특히, 커틀러는 감사에 관한 이 법안의 조항이 "국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화당의 크레이그 스타츠(Craig Staats) 주하원의원은 많은 카운티 선거 관리들이 주 의회가 주 내 선거법을 강화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알렸다고 주장했다. 스타츠는 "청문회에서 카운티 선거 관리들로부터 받은 메시지는 매우 명확했다"면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며 도움이 필요하다. 투표권 보호법이 그러한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유권자 등록 시한을 앞당기자는 법안 발의와 유권자 신원 확인 조항 때문에 이 법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의 본문에 따르면, 또한 선거 감사국을 설립하고 투표용지에 유권자들의 서명을 확인하는 과정을 더 포함하며 투표기 제조사들이 더 많은 규정을 따르도록 할 것이다. 이 법안이 입법되면 카운티 당국은 선거일 5일 전부터 우편투표를 위한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적혀 있다. 현재 이 HB1300 법안은 지금 상원으로 넘겨져 검토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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