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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M 전 리더, “핵가족 파괴” 추악한 진실 폭로
기사입력: 2021-06-01 19:43: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 있는 Black Lives Matter의 설립자는 최근 발표한 동영상에서 그는 가족과 교육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의미했다며 그 단체의 '추악한 진실'을 외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미네소타 학부모 연합을 이끌고 있는 라샤드 터너(Rashad Turner)는 "나는 2015년에 세인트 폴에서 Black Lives Matter를 설립했다"고 밝히고, "나는 이 단체가 그 이름을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대변한다고 믿었다 - 흑인의 생명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 말이다"라면서 "하지만, 내부에서 1년을 지낸 뒤, 나는 그들이 흑인 가족들을 재건하는 것에 대해 거의 관심이 없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유튜브에 게재된 터너의 동영상은 이 단체가 "핵가족 구조를 붕괴시키고" 싶다는 것을 웹사이트가 어떻게 밝히는지를 조명했다. 터너는 "그들은 미니애폴리스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 훨씬 더 신경썼다"면서 "그것은 그들이 교사 노조와 함께 공개적으로 차터스쿨을 비난했을 때 분명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Black Lives Matter의 내부자였고, 나는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됐다"며 "차터스쿨의 중단(moratorium)는 흑인 가족들의 재건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흑인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에 장벽을 만든다"고 지적했다. 터너의 발언은 BLM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 즉 BLM의 목표와 정치적 입장은 이름이 암시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좌파적이라는 데에 영향을 미쳤다. 그 그룹은 최근 몇 년 동안 계속되는 시위를 촉발시킨 경찰의 눈에 띄는 충돌 이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정치인들과 다른 주요 인사들도 이 슬로건을 채택했다. 그러나 최근의 사건들은 이 단체의 지도자와 그녀의 생각에 대한 조사를 강화시켰다. 공동창업자인 패트리스 컬러스(Patrisse Cullors)는 그녀가 300만 달러 이상을 주고 네 채의 집을 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았다. 자칭 '마르크시스트'는 중국의 독재자 마오쩌둥이 선전하는 '작은 붉은 책'(마오 주석 어록)에 비교되며 때마침 다시 등장한 영상에서도 볼 수 있었다. BLM 교육과정은 또한 이 단체가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컬러스는 그녀의 재정에 대한 의문들 속에 BLM 중앙 재단에서 사무총장직을 사임했다. 그녀는 지난 목요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두 번째 책 출간과 워너 브라더스와의 텔레비전 계약 등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Black Lives Matter Global Network 재단에서 5년 이상 최고위직을 지켰다. 그 운동가는 자신이 이 단체에 "필요한 뼈대와 기초"를 만들었고 "시간이 적절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사퇴가 1년 이상 계획된 것이었고, 개인 재정에 대한 조사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컬러스는 "그것들은 내 인격을 떨어뜨리려는 우익 공격이었고 나는 우익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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