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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바이든, 내 전 직원들과 함께 업무 마무리 중”
기사입력: 2021-06-01 19:49: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대통령은 오늘 발간된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바마케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부의 재분배'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그는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에즈라 클라인(Ezra Klein)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조(바이든)와 행정부가 본질적으로 이 일을 마무리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리고 재미있는 시험이 될 것 같다. 우리 정부에 있었던 90%의 사람들이 우리가 얘기했던 정책을 계속 추진하면서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가 경제가 튼튼한 것에 대해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을 방해한 데 대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내 대통령 재임의 결과로 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견해에 더 큰 변화가 있었으리라는 내 생각을 흐리게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바마는 바이든의 성공이 차세대 미국인을 더 좌파적인 정책으로 바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그들(바이든 행정부)이 앞으로 4년 동안 성공적이라고 한다면, 내 생각처럼, 나는 그것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정치적 환경은 달랐다고 말했다. 공화당이 민주당과 함께 팀을 이뤄 경기부양에 2조 달러의 지출하고, 미국인들은 정부의 도움을 더 기꺼이 받아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오바마는 "내 생각에 우리는 지금 어떤 환경에 처해있는데, 만약 우리가 큰 조각들을 제 자리에 가져다가 우리가 전에 했던 것을 건설한다면, 사람들은 주목할 것"이라며 "그리고 그것은 정치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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