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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스톤 “트럼프 기소는 유권자 사기 은폐용 조작”
더쇼위츠 “제임스 법무는 트럼프 고발을 공약을 내걸고 출마”
기사입력: 2021-06-01 19:53: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왼쪽이 로저 스톤, 오른쪽은 더쇼위츠 교수 |
로저 스톤은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발견된 유권자 사기로부터 미국인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당파적 수사관과 검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할 방안을 찾기 위해 그의 재무기록을 깊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저 스톤은 지난 토요일(5월29일) 인포워스(Infowars)의 알렉스 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그들이 조작된 혐의로 대통령을 쫓고 싶다면, 우리는 이것이 당파적인 마녀사냥이라는 것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스톤은 "당신이 그 남자를 보여주면 내가 범죄를 보여주겠다"며 "그들은 40년 동안 그가 무적의 부동산 제국을 건설한 이 남자의 사업 기록을 샅샅이 뒤지도록 허락받았다. 그들은 범죄의 증거를 갖고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없다"며 "그건 수치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앨런 더쇼위츠(Alan Dershowitz) 하버드 법대 교수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 주법무장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 고발을 공약을 내걸고 출마했었으며, 이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더쇼위츠는 "그것이 그녀가 당선된 방식"이라며 "도널드 트럼프를 잡지 못하면 재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것은 검사들이 가동하는 방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뉴욕 검찰은 앞으로 6주 동안 트럼프와 그의 사업 조직을 사기 혐의로 기소할 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증거를 심리하는 대배심을 소집했지만, 더쇼위츠는 어떤 검사도 기소장을 받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쇼위츠는 "검사가 누군가를, 특히 수년간 복잡한 거래를 한 사업가를 데려오기로 결심했다면 기소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판검사가 선출된 사람이나 정치적 직업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정부는 잭슨 민주주의 기간 동안 매우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우리는 세계에서 검사들을 선출하고 판사를 선출하는 유일한 나라다"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를 대변하는 사람이라면 증거가 제시되기 전에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한 검사들의 결격 처분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쇼위츠는 "스탈린에 비교하기는 정말 싫지만, KGB의 수장인 라브렌티 베리야(Lavrentiy Beria)가 미국 시스템이 작동할 것으로 여겨졌던 때, 미국식 정의 시스템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작동하도록 되어있다"면서 "증거를 보는데, 증거가 누군가를 상대로 상당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기소할 수 있다. 하지만 특정인을 기소할 만한 일을 찾아다니지 않는데, 그것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쇼위츠는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 유죄를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아마 어떤 정류의 기소가 있을 것"이라면서 "12명의 배심원들이 만장일치로 그것을 만족하도록 증명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한 기소나 범죄수사를 개시하는 것보다 훨씬 더, 훨씬, 더 힘든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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