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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투표용지 보관시설 개방돼
기사입력: 2021-06-01 20:04: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른쪽 사진은 풀턴 카운티 투표용지 보관장소가 열려있는 모습.(사진출처: 로빈슨 기자 트위터) 왼쪽 아래 빨간 박스는 보안관실이 변호사에게 보낸 이메일. |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짙은 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투표용지 보관 장소가 몇 시간 동안 개방됐던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맥스의 에머럴드 로빈슨(Emerald Robinson) 기자는 지난 주 토요일(5월29일) 트위터를 통해 "특종:2020년 선거에서 14만5천개 이상의 투표용지 감사에 대해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와 협상을 하고 있는 변호사는 나에게 오늘 투표용지를 보관하고 있던 보안 건물에서 경보가 울렸다고 말했다"면서 "건물은 활짝 열려 있고 방치된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다음 날 로빈슨 기자는 사진과 함께 "이 사진은 그 변호사가 제공한 것으로, 투표용지가 보관되어 있는 보안 건물이어야 하는 곳이 문이 열려 있다"고 트위터에 소개했다. 로빈슨 기자가 입수한 이메일에 따르면, 지난 5월22일 토요일에도 정오쯤 잉글리시 스트리스 소재 건물에서 알람이 울렸는데, 건물을 점검한 결과 모든 것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고, 5월29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경, 다른 경관으로부터 알람이 울렸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두 명의 경관이 현장에 갔을 때 문 자물쇠가 풀려있었다. 이메일은 경관들이 건물 내부를 점검하고 문을 닫았지만, 열쇠가 없었기 때문에 잠그지는 못했다고 전하고, 두 명의 풀턴 카운티 보안관보가 그날 주차장에 있었는데, 알람이 울리기 약 20분 전에 주차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 이메일은 브루스 퍼거슨(Bruce Ferguson) 더글라스 카운티 보안관이 밥 칠리(Bob Cheeley) 변호사에게 보낸 것이다. 5월30일 일요일에는 리얼어메리카스보이스(Real America's Voice)의 헤더 멀린스(Heather Mullins) 기자가 건물 알람이 울렸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하면서 "금요일(알람이 울리기 하루 전) 저녁 그 건물 부지에 있었는데, 건물은 3명의 보안관과 K-9 유닛이 지키고 있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5월31일) 성명을 통해 "속보: 투표용지가 보관된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보안 건물에서 알람이 울렸다 - 건물은 활짝 열린채 발견됐다"라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에서 2020년 대선의 부정선거를 폭로하는데 큰 공을 들이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누구도 그 건물을 불안전하게 내버려두어 이 투표용지를 훼손하게 해서는 안되는데, 지난 금요일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화당원들과 애국자들은 이 장소와 부재자 투표용지들을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며 "좌파는 선거 안전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들이 설교하는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무엇이 발견될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풀턴 카운티 지도자들 - 옳은 일을 하고 이 투표용지들을 보호하라. 조국이 위험에 처해있다!"라고 덧붙였다. 침입 가능성이 우려되는 이번 사태는 헨리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 브라이언 아메로(Brian Amero)가 투표용지에 대한 검사를 연기한 지 며칠 후에 일어났다. 일주일 쯤 전에, 아메로 판사를 투표용지를 감사할 수 있다는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번 소송의 원고측인 VoterGA의 설리바인 갈랜드 파보리토(Garland Favorito)는 기자들에게 감사 연기 결정이 차라리 잘 된 일이라며, 그들이 여분의 시간을 감사 계획을 세밀하게 조정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조지아주 법무장관 크리스 카(Chris Carr)와 국무장관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가 감사를 금지해 달라는 탄원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허락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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