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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인우월주의 테러리즘이 최악의 위협”
기사입력: 2021-06-02 19:29: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1일) 백인우월주의로부터의 테러리즘이 미국이 직면한 가장 치명적인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은 1921년 그린우드 인근 인종 학살 100주년을 기해 툴사(Tulsa)에서 한 연설에서 백인 우월주의의 위협에 대해 말했다. 바이든은 "정보 커뮤니티에 따르면 백인 우월주의로부터의 테러는 오늘날 조국에 가장 치명적인 위협"이라며 "ISIS가 아니다. 알 카에다 말고 백인 우월주의자들"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차드 울프(Chad Wolf) 국토안보부 장관 권한대행의 발언을 언급했는데, 울프는 의회 의원들에게 백인 우월주의는 2020년 9월 미국에 대한 "가장 끈질기고 치명적인 위협"이라고 말한 바 있다. 2020년 10월 국토안보부는 2018년 이후 백인 우월주의 극단주의가 다른 국내 폭력 극단주의 집단보다 더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바이든은 이 나라의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기 위해 툴사 흑인사회의 학살을 재방문해 샬롯빌(Charlottesville)에서 벌어진 시위대의 충돌에 비유했다. 그는 "그린우드에서 일어난 일은 증오의 행위이자 오늘날 존재하는 국내 테러였다"면서 "눈을 감고 4년 전 텔레비전에서 샬롯빌에서 본 것을 기억해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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