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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곧 EMP 무기로 미국 공격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1-06-02 19:46: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란이 3억3천만 미국인들의 생명을 지탱하는 전기 시설과 중요 인프라를 파괴할 수 있는 전자기 펄스(EMP) 공격을 만들어낼 핵무기를 이미 보유하고 있을까? 뉴스맥스는 "모든 사람이 이란이 핵미사일을 아직 보유하지 못했다는 워싱턴 정보 커뮤니티의 '합의'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전직 CIA 국장과 레이건 행정부의 고위 안보 관리들이 공동 집필한 2015년 뉴스맥스 기사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이란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상의 불확실성과 알려지지 않은 것에 관계없이, 우리는 이제 이란이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실존적 위협을 가할 수 있는 핵 미사일 국가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신중한 판단을 내릴 만큼 충분히 알고 있다. 이란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능력과 핵무기 필요성에 대해 그들이 근접해있다는 사실은 이란을 핵미사일 국가로 간주할 것을 요구한다 - 지금 당장." 북한이 슈퍼EMP 탄두를 이란에 팔아 미국에 위성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북한과 이란은 줄곧 협력해왔으며 "과학과 기술"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란은 2008년, 2009년, 2010년, 2015년 북한의 지원을 받아 여러 민간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기 때문에 EMP 공격을 위한 핵 무장 위성을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곧 보유할 수 있다. 2020년 4월22일, 이란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테러리스트 조직인 이란의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가 미국 상공을 공전하는 군사 위성을 쏘아올렸다. IRGC의 Noor-1 위성은 무게가 약 30파운드밖에 안 되는 작은 위성이지만, 우주 발사체 3단 역시 궤도에 진입해, 핵무기를 탑재하기에 충분한 수백 파운드 무게의 탑재량을 미국 상공 궤도에 진입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란 과학자들이 북한의 모든 핵실험에 참여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북한 과학자들이 이란에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북한은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은 핵무기 개발을 위한 시설을 시리아에 팔았다는 이유로 유엔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뉴스맥스는 "북한이 시리아에 핵무기 기술을 팔았다면, 이란은 왜 아니겠냐?"며 의문을 던졌다. 북한은 가장 정교한 전구탄도유도탄(theater ballistic missile)인 샤하브-III을 이란에 판매했는데, 이는 북한의 노동미사일을 개량한 것이다. 이란의 샤하브-II는 멕시코만의 화물선에서 발사될 경우 미국 심장부에 고고도 EMP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란은 고고도 EMP 공격을 위해 샤하브-II 미사일을 발사하고 융합하는 연습을 해왔다. 이란은 해상에 있는 선박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국제 테러리즘의 세계 최고의 후원자인 이란은 핵 EMP 공격능력을 테러리스트들에게 제공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뉴스맥스는 지적했다. EMP 위원회는 "핵무기로 무장한 비교적 정교한 미사일을 보유한 테러리스트나 국가 행위자들은 도시나 군사기지를 파괴하는 대신, EMP 공격에서 그러한 무기를 사용하거나 사용을 위협함으로써 그러한 무기 중 가장 큰 정치적 군사적 효용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계산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EMP 위원회 위원들의 의회 증언은 이란이나 테러리스트들이 화물선에서 발사하는 특색없는 EMP 공격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윌리엄 그래엄(WILLIAM GRAHAM) 박사는 "세계 최고의 국제 테러 후원자인 이란은 카스피해의 선박에서 이동식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연습을 했다"며 "이란은 또한 EMP 공격과 일치하는 시험모드인 샤하브-II의 고고도 폭발을 실험했고, 실험이 성공적이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래엄 박사는 "이란 군부는 미국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는 핵 EMP 공격에 대해 노골적으로 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웰 우드(LOWELL WOOD) 박사는 "확실하게도 적수는 높은 수준의 군사력이나 핵기술 없이도 EMP 공격 능력을 달성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미국 대서양 연안의 화물선에서 발사된 스커드 미사일은 테러리스트 집단이 인구 면에서 대략 미국의 절반을 상대로 EMP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우드 박사는 "테러분자들은 핵무기를 구입하거나, 훔치거나, 또는 '지문이 없는' 핵무기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세계 최고의 테러 후원국인 이란은 이전에 의심받았던 것보다 더 정교한 핵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스피해의 개조된 듯한 차량에서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돈 럼즈펠드(Don Rumsfeld) 국방장관이 공개석상에서 두 차례 언급했듯이 EMP 공격을 포함한 해상에서의 대미 공격을 지원하도록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6월 서방세계에서 이란 핵에 대한 우려가 처음 제기되기 시작했을 때, 러시아 총참모부 차장인 유리 발루예프스키(Yuri Baluyevsky) 장군은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것들은 비전략적 핵무기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이 깜작 놀랄만한 선언은 미국의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러시아 최고위급 군장교로 승진을 얼마 앞두지 않은 당시 러시아의 두 번째 최고위급 군 장교가 한 것으로, 서방 언론에는 거의 보도되지 않은 것이지만, 이란이 이미 러시아에서 제공한 핵탄두를 가졌다는 레자 카릴리(Reza Kahlili) 같은 기자들의 보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한 공식 군사 교과서는 미국에 대한 핵EMP 공격과 국제협정을 위반하는 가운데 핵무기를 은폐하려는 기만책을 지지하고 있다. 이란의 군사 교과서는 그들의 명문 사관학교와 싱크탱크인 '순교자 사야드 시라지 중장 교육연구센터'(the Martyr Lt. General Sayad Shirazi Center for Education and Research)에서 장교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상하게도 소득적 방어(Passive Defense)라는 제목이 붙은 책에서, 그것의 가장 중요한 초점은 전력망을 어떻게 차단하느냐이다. 여기엔 핵 EMP 공격에 의한 것도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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