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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2년 의회, 2024년은 백악관 되찾을것”
기사입력: 2021-04-12 19:22: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토) 저녁 공화당 기부자 연례 만찬 행사에서 공화당이 2022년 상하원을, 2024년에는 대통령직을 모두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공식 연설에서 "우리는 오늘 밤 공화당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후보들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2022년에는 하원을 되찾고 상원을 복구할 것이고, 2024년에는 공화당 후보가 백악관을 차지할 것이라는 자신감에 가득한 나는 오늘 저녁 여러분 앞에 섰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열린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기부자 연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기부자들에게 당을 확장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4월10일 아침, 제이슨 밀러 트럼프 보좌관 겸 대변인은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되찾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밀러 보좌관은 이날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트럼프 대통령이 재출마를 결심한다면 나는 그것이 누구이기를 희망하는 데 편향돼 있다"면서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을 다시 추격하고 국경, 워크(woke) 기업 취소 문화에 대한 매우 강력한 용어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밀러는 2024년 트럼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해졌다면서 "공화당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월말 CPAC 연설에서 민주당을 언급하며 자신이 "세 번째 이길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대통령인 조 바이든은 2024년 재선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첫 기자간담회에서 "그 대답은 '예스'다"라며 "내 계획은 재선에 출마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그것이 내 기대(expectation)"라고 덧붙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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