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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폭스뉴스에 추가 합류
기사입력: 2021-04-12 19:23: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국무장관이 폭스뉴스에 패널로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폼페이오의 폭스뉴스 합류는 켈리 맥커내니 전 대변인과 라라 트럼프에 이은 트럼프 측근 최고위직 인사여서 주목받았다. 오늘 아침 "폭스&프렌즈"에 출연한 폼페이오 장관은 다른 고정 진행자들의 환영을 받고, 첫 이슈로 이란 핵개발에 대한 항의로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한 사건을 이야기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이란은 이스라엘에 일종의 사보타주라며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폼페이오는 이스라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테러리즘에 항상 경계심을 보여왔고, "이스라엘과 그 지역의 모든 나라들은 미국이 그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 최대의 테러 국가 지원국인 이란에 맞서 싸울 준비가 돼있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현 정부는 비엔나에서 그들을 달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그래서 각국이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을 옹호했다. 폭스뉴스의 에인슬리 이어하르트(Ainsley Earhardt)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12일(월) 텔아비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을 갖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동맹관계가 철통같이 튼튼하다고 밝혔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핵협상을 다시 재개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폼페이오는 "그 두 가지 아이디어들은 딱 들어맞기 어렵다"며 "나는 그가 이스라엘과 철통같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기쁘다. 그것은 좋은 소식이고, 중요하다. 이스라엘을 위해서도, 중동에 대해서도 옳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미국의 자유도 보장할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건 말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보고 있는 행동이다"라며 "비엔나에서 롭 말리와 웬디 셔먼이 유화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을 때에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폼페이오는 "그들이 테러 제재를 해제하거나 적어도 그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정권에 대한 테러 제재를 해제하는 것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미국인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말하고, "그것은 우리나라에 좋지 않다. 그것은 이스라엘에있는 우리 친구들에게 좋지 않다. 그리고 이미 많은 조항들이 만료된 협정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그것은 그다지 철통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이 이후 수많은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많은 부분을 되돌려 놓았는데, 그 중 하나가 지금의 재난 상황으로 변해버린 국경 문제였다. 폭스뉴스의 스티브 두시는 수 년 간에 걸쳐 이루어놓은 성과를 하루아침에 되돌려 놓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폼페이오는 "나는 항상 그들이 우리가 미국 혼자 했다는 사실을 말할 때마다 흥미로움을 느낀다"며 "사실 우리는 남부 국경의 안보를 확실히 하기 위해 한 협상은 멕시코 정부와 함께 열심히 일한 것이고,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정부들과 함께 열심히 일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가 협상했던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가졌다"며 "우리는 그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고 남쪽 국경의 안보를 다지는 곳에 도착했고, 그들이 들어와서 스위치를 켜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비극은 이 사람들이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이것에 녹색등을 비췄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폼페이오는 "그들이 일방적인 방식으로 이렇게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비극적인 일"이라며 "텍사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남쪽 국경을 가로지르는 경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삶을 더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단지 비극일 뿐이에요." 전 멕시코 미국대사를 지낸 로베르타 제이콥슨(Roberta Jacobson)이 이달 말로 은퇴를 한다고 제이크 설리반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금요일 발표했다. 폭스뉴스의 브라이언 킬미드(Brian Kilmeade)는 "(바이든 행정부는) 엘살바도르에 특사를 파견한다고 하는데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특사를 만나지 않겠다고 하고, 멕시코는 과거 정책에 대해서는 잊으라고 말하는 상황인데, 이렇게 빠르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한 일이냐"고 물었다. 폼페이오는 중남미 국가들에 외교적인 노력을 펼치는데 여러 해가 걸렸다고 말하고, "우리는 그들이 옳은 일을 하라고 말했고, 그들도 우리 미국이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우리는 그렇게 했다"면서 "국경을 닫으려 했고,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렇게 했을 때, 우리는 사람들이 멕시코를 횡단하는 끔찍한 여행을 하도록 이끌었던 인센티브를 꺼버렸다"며 "그리고나서 우리는 이 나라들과 그것을 잘 다루는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세계 각국에 스위치를 켤 수 만은 없다"면서 "그들과 함께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미국의 주권을 보호하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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