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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M 공동설립자 패트리스, 고급주택 4채 사들여
기사입력: 2021-04-12 19:35: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BLMatter 공동설립자 패트리스 칸-컬로스(Patrisse Khan-Cullors)가 미국에서만 320만 달러에 고급 주택 4채를 사들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유명 인종 정의 운동가가 흥청망청 부동산 투자를 했다는 뉴스가 나오자, 2020년 전국적인 Black Lives Matter에서 수천만 달러를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고 데일리와이어가 보도했다. 데일리와이어는 37세의 패트리스 칼-컬로스가 고급주택 4채를 320만 달러에 사들인 것 외에도, 카라비안에 있는 연예인 거주지 등 다른 부동산도 살 예정이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칸-컬로스의 부동산 제국에 대한 뉴스는 흑인들의 곤경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고 "사기꾼"이 됐다고 비난하는 다른 인종정의운동가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칸-컬로스가 백인 밀집 지역인 로스앤젤레스 인근 토팡가 캐년(Topanga Canyon)에 집을 구입한 것을 언급하며 "흑인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그냐가 사실상 흑인이 없는 곳에 살기로 선택한 것이 좀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사람은 "그녀는 흑인에 대한 부당함'을 이용했다"며 "그들은 첫날부터 사기를 치고 있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자신을 '해방, 자결, 빈민, 노동계 연대 투쟁을 위해 고분분투하는 폐지+사회주의 집단'으로 설명하는 '벨레조를 위한 사회정의'(Vallejo for Social Justice)는 그것이 잘못된 판단으로 부를 과시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며, "그들은 '우리는 흑인들의 죽음과 투쟁에서 세대간의 부를 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컬로스를 '사기꾼'이라고 부르며, 그녀의 브랜드인 '마르크시즘'이 140만 달러짜리 집을 사는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5년 동안 칸 쿨러스는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 있는 침실 3개짜리 집을 51만 달러에, 사우스 LA에 있는 침실 4개짜리 집을 59만 달러에, LA 말리부에 있는 집을 140만 달러에, 그리고 조지아에 있는 3.2 에이커의 "맞춤형 목장"을 41만5천 달러에 구입했다고 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Black Lives Matter 뉴욕지부의 호크 뉴섬(Hawk Newsome) 지부장은 그 세계적인 조직이 어떻게 돈을 썼는지 알아내는 "독립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사회주의자로 자처한다면 그녀의 개인 돈이 얼마나 자선적인 원인인지 물어봐야 한다"면서 "이 운동의 타당성을 의심하게 만들고, 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칸-컬로스는 자기 부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2018년 "그들이 당신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를 대:Black Lives Matter 회고록"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출판했고, 워너 브라더스 같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수지맞는 거래를 맺어 사회와 인종적 정의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그러나 Black Lives Matter는 2021년 초,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구금돼있던 중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이후, 9천만 달러의 충격적인 수입을 올렸다는 것을 폭로한 후, 최근 그 자체의 반발에 부딪혀왔다. 이 사건은 인종 정의를 위한 종대한 국가적 압력을 촉발시켰다. 그 재단은 AP통신에 2020년 후한 기부금을 공개하면서 지역사회 단체와 인종정의단체 등에 기부금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조성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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