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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드는 ‘봉쇄령’…CDC, 미시건 봉쇄하라 조언
기사입력: 2021-04-12 19:40: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질병통제예방센터 로셸 왈렌스키 소장은 오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시건 주에 대해 "봉쇄하라"고 제안했다. 왈렌스키는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미시건에서와 같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백신을 투여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며 "사실 백신이 더딘 반응을 보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해답은 모든 것을 완전히 정리하고, 기본 사항으로 되돌아가서 지난 봄, 여름, 우리가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곡선을 평평하게 하고, 서로 접촉을 줄이고,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범위까지 테스트하고, 접촉을 추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우리가 미시간 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백신 접종을 시도한다면, 우리는 백신이 효과가 있고,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것에 실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왈렌스키의 이 같은 언급은 미시간주의 하루 평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수가 2월 저점에서 약 7배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최근 1인당 가장 많은 신종 감염자가 발생한 10개 대도시 지역 중 9개 지역이 미시건주에 있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건 주지사는 어제(일) 대유행과 싸우기 위해 주민들에 대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휘트머는 백악관이 백신에 대한 국가 배급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미시간 주의 증가하는 환자 수를 수용하기 위해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악관 코로디언 조정관 제프 지엔스는 금요일 미시간에 추가 선량을 선적하는 것은 고려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엔츠는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전국, 각 주·군에 수천만 명이 있으며 공정하고 공평한 백신 보급 방법은 주·부족·영토별 성인 인구를 기준으로 한다"고 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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