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방대법원에 쓴소리 “용기 없었던 날을 기억하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12일) 성명을 내고 연방대법원이 급진좌파 민주당원들에 의해 구조조정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됐을 때, 대법관들이 법원에서 작년 대선과 관련한 소송을 외면했던, "미국을 위해 해야할 일을 할 용기 없었던 그 날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질책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2020년 대선에서 그들이 했어야 할 일을 할 용기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연방대법원이 같은 사람인 급진좌파 민주당(그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에 의해 꽉 찬다면 그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것이다. 그들은 선거 사기 소송을 듣지 않는 것으로 아주 애절하게 방어했다.
이제 그들은 많은 새로운 재판관들이, 보고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재판관들이, 법원에 추가되어 희석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하급 법원이 어떻게 작동한느지 볼 수 있도록 법원 시스템을 통해 옮겨졌다.) 또한 그들이 임기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대법원에 가기 전에 19개 주에 소송을 냈는데, 놀랍게도, 심리가 허락되지 않았다. 믿거나 말거나, 미합중국 대통령은 "사실"이 아닌 "입장이 없다"는데 근거하여 심리가 허락되지 않았다.
법원은 주 의회가 아닌 지역 정치인들과 판사들이 선거에 중대한 변화를 가했다는 사실 등 큰 선거사기의 가치에 대해서는 판결하지 않으려 했다. 이는 미국 헌법에 완전히 위배되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교정된 우리의 대법원은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 즉 위헌적으로 선출된 우리나라를 파괴하고 있는 급진 좌파 민주당원 집단을 얻게 될 것이다.
미치 맥코넬과 같은 지도자들과 함께, 그들은 싸우는 데 무력하다. 그는 대통령직을 위해 싸우지 않았고, 그는 법원을 위해 싸우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대법관들이 미국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할 용기가 없었던 날을 기억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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