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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국경위기 관련 멕시코-과테말라 순방길
기사입력: 2021-04-14 19:51: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주민 급증의 근본 원인을 논의하기 위해 중앙아메리카의 북삼각지 국가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 일정은 공화당이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발표됐다. 부통령은 자신의 최고 국가안보보좌관인 낸시 맥엘도니(Nancy McEldowney) 및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이 지역에 대한 가상 회의를 앞두고 이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해리스는 이번에 멕시코와 과테말라를 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달 해리스에게 미국 남부 국경지역에 도착하는 이민자들의 증가하는 수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을 만들라는 임무를 부여했는데, 이는 정치적 통로의 양쪽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해리스는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아 공화당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온건파 민주당 의원들은 또한 백악관이 점점 커지는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답변을 요구해왔다. 백악관은 이번 회의에서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가 포함된 삼각지대에서 인도주의적 지원, 기후회복, 경제개발, 반부패 조치 등을 포함한 이주 동력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의 자연 재해가 그 지역을 괴롭혀서 생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것은 이주 문제에 대한 백악관의 많은 발표에 이어 나온 것이다. 멕시코,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 3개국 정상과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미국으로 북상하는 이주민의 유입을 막기 위한 협정이 지난 월요일(12일) 발표됐다. 며칠 전, 백악관 고위 관리는 행정부는 이민자들에게 조건부 현금 송금과 고국에 머물도록 장려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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