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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M “백인들을 전면에 내세워라!” 인간장벽 만들어
미네소타 시위대, 라이트 사건 이후 사흘째 경찰과 충돌
기사입력: 2021-04-14 19:59: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Black Lives Matter 시위대가 브룩클린센터 경찰서를 보호하는 울타리를 부수려고 시도하는 동안 백인들이 인간방패를 형성하기 위해 시위대 앞으로 이동할 것을 요구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독립언론인 앤디 노(Andy Ngo)가 트위터를 통해 공유한 동영상에는 시위대가 "백인들을 전면에 내세워라!"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린다. 앤디 노는 "BLM 시위대는 백인들이 브룩클린센터 경찰서 밖에 모일 때 인간방패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며 "그들은 울타리를 부수고 방사물을 던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니애폴리스 교외와 전국 곳곳에서 경찰이 20세의 탄테 라이트(Daunte Wright)를 사살한 데 대한 항의와 폭동이 발생했다. 흑인인 라이트는 경찰관들이 미결 영장을 받기 위해 그를 체포하려 하자 그의 차를 타고 도주하려다 총에 맞았다. 텍사스주 달라스에서는 무장한 BLM 극단주의자들이 한 식당에 쳐들어와 방화가 취미라며 자랑하듯 위협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게이트웨이푼딧이 보도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관련 동영상에는, 이들이 스태틀러(Statler) 호텔에 있는 식당에 들어서면서 "누가 불을 질러? 우리가 불을 질러"라고 소리치고, "침묵은 폭력, 왜 너는 입닥치고 있는거지?"라고 말하고, 테이블 위의 음료수를 발로 차면서 "누가 그런 삶을 살아? 우리가 그 삶에 대해 이야기해"라고 말했다. BLM 테러리스트들은 어젯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경찰서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시위대는 경찰서 안에서 페퍼 스프레이를 경찰관에 뿌리기도 했다고 WBNS 방송이 전했다. 미네소타주 브룩클린센터에서 경찰이 단테 라이트를 살해한 이후 사흘 연속 긴장이 고조되자, 주방위군과 현지 사법당국이 후추 스프레이와 플래시 뱅크를 이용해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MPR 뉴스가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트윈시티 교외에서 밤 10시 통행금지를 앞두고, 오후 9시 이후 경찰이 불법 집회를 선포했다. 스타트리뷴이 올린 동영상에는 시위대는 해산 명령을 무시하고 경찰에 물병을 던진 장면이 담겨있다. KSTP가 올린 영상에는, 오후 9시20분까지 관계자들은 시위자들이 경찰서에 모여있는 한 지역에서 그들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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