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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CEO들 “바이든 증세가 경기 둔화 초래할 것”
기사입력: 2021-04-12 19:28: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EO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며, 바이든 대통령이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패키지를 부담하기 위해 법인세율을 인상하는 것은 자국 기업의 경쟁력과 확장, 임금 상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오늘(1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들 중 98%가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올리면 경쟁력에 '중간' 또는 '매우'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임원 중 75%는 기업의 연구개발(R&D)과 혁신에 대한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고, 71%는 신입사원 채용 능력을 해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3분의 2는 미국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저해할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에서 CEO의 88%는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미국의 세금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사업확장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그레고리 헤이스(Gregory Hayes)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CEO는 "세제는 혁신과 연구개발, 자본투자,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COVID-19 전염병에서 회복하는 것을 바라면서 미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국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세금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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