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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 테일러 그린, "외국 요원으로 일한" 일한 오마르 규탄 결의한 발의
기사입력: 2024-02-01 15:58: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목요일(1일) 일한 오마르(Ilhan Omar,민주·미네소타) 하원의원이 "외국을 위해 외국 요원으로 일하고 있음을 인정했다"고 비난하는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발표했다. 결의안에는 오마르 의원이 의회에서 자신의 주요 임무가 소말리아 국익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연설한 후 나온 것이다. 오마르는 1월 27일 미네소타 소말리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이 입소문을 탄 후 의회 공화당원들의 비판에 직면해 있다. 소말리랜드 외교부 차관 로마 엘미(Rhoda J. Elmi) 대사가 트위터에 공유한 연설문 번역본에 따르면, 오마르는 소말리아어로 연설하면서 미국에 대한 지지를 언급하지 않았다. 영어 번역본에 따르면, 오마르는 자신이 "첫째도 소말리아인, 둘째도 무슬림"이며 "미국 체제 내부로부터 소말리아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오마르는 이날 연설에서 "내가 의회에 있는 동안에는 아무도 소말리아의 바다를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 미국은 우리를 강탈하기 위해 다른 나라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그것 때문에 잠을 잃지 말라."라고 말했다. 그린 의원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오늘 나는 외국을 위해 외국 요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일한 오마르에 대한 비난 결의안을 발의한다"며 "동료 의원들에게 규탄 결의안에 투표할 것을 촉구하지만, 그녀를 제명하고 추방할 수 있는 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마르는 트윗을 통해 자막과 번역이 100%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기울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틀렸지만, 이 선동가들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않겠다. 나는 그들과 그들의 정신을 위해 기도한다. 연방 정부의 동의 없이 주정부가 다른 국가와의 토지 임대 협상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어떤 민족 국가도 살아남을 수 없다. 소말리아와 디아스포라의 소말리아인들은 이러한 노력에 단결하고 있으며 저는 그들과 연대한다. 그 어떤 괴롭힘과 거짓말도 이 사실을 바꾸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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