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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1등 해외투자국은 ‘한국’
기사입력: 2014-06-16 23:51: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이 2013년 앨라배마주에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앨라배마 온라인 뉴스매체 AL.com 이 앨라배마주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한국은 2013년 한 해 동안 총 5억730만 달러를 투자했다. 총 24개 회사가 진출해 1128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AL.com은 이같은 결과가 한국의 회사들이 앨라배마주의 자동차 산업에서 역할하고 있는 것을 보면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몽고메리의 현대자동차 미주공장(HMMA)과 자매회사인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가 이 지역에 수많은 부품업체들을 데려왔기 때문이다. 한편, 일본은 16개 회사가 3억3650만 달러를 투자해 79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앨라배마주 투자국 랭킹 2위에 올랐다. 일본 역시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혼다 자동차공장이 탈라데카 카운티에 있고 도요타는 헌츠빌에 엔진 공장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해외에서 앨라배마주로의 직접투자는 지난해 총 140억 달러 가까운 기록을 보였다. 15개 국가에서 71개 회사들이 총 3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다음은 상위 5위권 국가들의 앨라배마 투자 현황이다; 1위 한국, 24개 회사, 1128개 일자리, 5억730만 달러 투자 2위 일본, 16개 회사, 796개 일자리, 3억3650만 달러 투자 3위 태국, 1개 회사, 75개 일자리, 1억9000만 달러 투자 4위 캐나다, 7개 회사, 143개 일자리, 1억1830만 달러 투자 5위 영국, 4개 회사, 65개 일자리, 9650만 달러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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