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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산업, 챔버스 카운티에 첫 미주공장 진출
기사입력: 2014-06-17 00:37: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주의 자동차 산업이 계속 성장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한국의 광명산업(KMIN)이 1730만 달러를 투자해 미주공장을 건설한다고 앨라배마주 상무부가 12일 발표했다. 기아자동차에 시트를 납품하고 있는 현대 다이모스에 부품을 공급하는 KMIN은 내년 중에 80여명 고용을 시작으로 2017년 경에는 200여명을 고용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시트와 보조부품을 생산하게 될 KMIN 미주공장은 밸리市의 기존 공장에 입주하며, 오는 9월경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챔버스 카운티는 KIMN을 유치하기 위해 재산세와 판매세 등을 포함 총 93만9000 달러 어치의 세금을 경감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세금경감액은 공장의 개선되어가는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챔버스 카운티와 밸리市 당국은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주정부로부터의 인센티브는 없다고 AL.com 이 보도했다. 챔버스 카운티 개발위원회 발레리 그레이 사무총장은 “현대 다이모스나 기존 공장들과 가깝고 위치상 이점이 있기 때문에 챔버스 카운티를 선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챔버스 카운티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카운티로 85번 고속도로상에서 기아자동차 웨스트포인트 공장과 현대자동차 몽고메리 공장의 정가운데 위치해 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으로 챔버스 카운티는 지금까지 총 17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억2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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