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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한인회관 건립기금 1만3538불 쾌척
올해 중, 스톤마운틴에 제6호점 오픈 예정
기사입력: 2014-06-22 19:19: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남대문시장이 건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우로부터 김백규 건립위원장, 김제웅 남대문시장 총괄매니저, 이경철 건립위원. |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그로서리 체인점 ‘남대문시장’(대표 김용덕)이 애틀랜타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1만달러와 푸드코트 하루 매상 3538달러를 내놨다. 남대문시장은 20일(금) 오후 3시 본사 사무실에서 김백규 건립위원장과 이경철 건립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김제웅 총괄매니저는 “전달이 좀 늦어져서 죄송하다”며 건립위와 약속했던 푸드코트 하루 매상과 회사측이 마련한 1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남대문시장은 지난 5일(목) 하루동안 푸드코트에서 발생한 매상 전액을 건립위에 기부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매상은 총 3538달러로 집계됐다. 올해로 개업 9년째를 맞은 남대문시장은 조지아에서 자생한 식품점으로 현재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0~11월 중 스톤마운틴에 제6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김 총괄매니저는 “(남대문시장의) 한인 고객은 많이 적어졌다”며 “주고객층은 중남미와 아프리카 쪽 손님”이라고 밝히고 “아시안은 경쟁업체들도 많아 원하고는 있지만 고객 유치가 힘들다”고 말했다. 김백규 건립위원장은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오늘 (새 한인회관 구입) 클로징을 마쳤지만, 레노베이션 비용으로 최소 30만달러로 잡고 계속해서 모금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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