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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애틀랜타 한인타운 강타
김일홍, 권요한, 오영록 회장 등 참여…루게릭병 투병 양영선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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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26 16:45: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4일(일) 김일홍 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회장이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얼음물 샤워’(Ice Bucket Challenge) 캠페인이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강타했다.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행사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애틀랜타 한인타운에 붐을 일으킨 것은 지난 24일(일) 조지아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 김일홍 회장이 발단이다. 김일홍 회장은 24일 저녁 7시경 협회 이사회를 가진 자리에서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음 주자로 오영록 한인회장, 권요한 전 조지아대한체육회장, 박신애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미션을 수행하고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 받은 사람이 24시간 내에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거나 루게릭병(ALS)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법으로 참여한다. 김 회장의 지목을 받은 권요한 회장은 25일(월) 오후 2시 자신이 운영하는 ‘카네트웍’ 앞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100달러를 기부했다. 권 회장은 “좋은 경험”이라며 “루게릭환자의 고통을 천분의 일이라도 느꼈어야 했는데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권 회장은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 김동욱 제일은행장, 김백규 전 건립위원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오영록 한인회장 역시 25일 오후 4시 새 한인회관 앞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루게릭병으로 앓고 있는 양영선씨가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회장은 다음 주자로 백낙영 메트로시티은행 이사장, 송준희 전 한인회장, 조중식 동남부한인무역인협회 고문 등을 지목했다. |
▲권요한 전 조지아대한체육회장이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오영록 한인회장이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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