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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레소토 여행 자제 ‘황색경보’ 발령
기사입력: 2014-09-02 13:28: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 외교부는 최근 레소토의 치안정세가 악화됨에 따라, 9월 2일(화)부터 레소토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를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레소토를 방문할 계획이거나 방문 중이신 경우, 금번에 조정된 레소토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신변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레소토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둘러싸여있는 내륙국가로 최근(8월30일) 정변이 발생해 타바네 총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도주하고 군부측 지도자가 피살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현재 레소토는 경찰기구가 마비됐으며, 모테초아 매칭 부총리가 정부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역 민중들은 반정부 시위가 폭력충돌을 야기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1966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레소토에는 여러 차례 쿠데타가 있었다. 한편 레소토에는 8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대사관측은 이들이 모두 안전하다고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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