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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애틀랜타 통근길 최악 지역
너드 월렛, ‘메트로 애틀랜타 최악의 통근길 10선’ 발표
스넬빌, 로렌스빌, 스와니, 슈가힐, 로건스빌 등 10위권에만 5곳
스넬빌, 로렌스빌, 스와니, 슈가힐, 로건스빌 등 10위권에만 5곳
기사입력: 2014-09-06 12:14: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살기좋은 소도시로 유명세를 날리면서 현재 한인들의 주택가가 밀집돼 있는 스와니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통근길이 나쁜 지역 5위에 올랐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은 온라인컨설팅회사인 너드 월렛의 자료를 인용해 ‘메트로 애틀랜타 최악의 통근 지역 10선’을 3일자로 보도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귀넷 카운티는 무려 5개의 도시가 이 명단에 올라, 애틀랜타 도심권에서 가장 출퇴근길이 번잡한 곳이란 오명을 썼다. 가장 통근길이 막히는 곳은 로건스빌. 애틀랜타에서 동쪽으로 36마일 떨어져있는 이곳은 도심까지 출퇴근에 평균 36.2분이 소요된다. 로건스빌 지역은 개스값과 보험료도 높은 지역으로, 개스는 평균 3.47달러, 보혐료는 평균 1415.08달러로 집계됐다. 귀넷 카운티의 군청소재지인 로렌스빌은 3위에 랭크됐다. 교통체증이 없을 때는 36분이면 도심까지 올수 있지만, 교통체증이 있을 때는 한시간을 넘겨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귀넷카운티의 평균개스값은 3.50달러, 평균보험료는 1409.46달러로 집계됐다. 애틀랜타 지역의 평균 보험료는 연간 1375.46달러이며 평균개스비는 3.43달러다.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귀넷카운티 거주자의 57.9퍼센트만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나머지는 모두 돈을 벌기위해 귀넷 카운티를 벗어나는 셈이다. 스와니의 평균 통근시간은 31.8분으로 집계됐다. 인근의 슈가힐은 도심까지 40분이 소요되는것으로 집계됐으며 평균보험료는 1388.42달러로 8위에 랭크됐다. 한편, 둘루스는 14위, 존스크릭은 22위에 랭크됐으며, 알파레타는 40위, 마리에타는 41위, 샌디스프링스는 43위에 올라 상대적으로 I-85 보다는 I-75 와 400번 하이웨이 인근지역의 통근시간이 적게 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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