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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식 기아 포르테, 별5개 안전등급 받아
기사입력: 2014-09-09 07:18: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아자동차 미주법인(KMA)은 2세대 포르테 컴팩트 세단인 포르테가 美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별 5개의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고 8일(월) 밝혔다. 1만5890달러부터 시작되는 저가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포르테는 측면 충돌시험에서 별 5개, 정면 충돌시험에서 별 4를 받았다. 오쓰 헨드릭스 KMA 생산계획 부사장은 “이번에 포르테가 별 5개 등급을 받은 것은 기아차로 하여금 더욱 안전에 전념하도록 해줬다”면서 “포르테는 디자인뿐 아니라 뛰어난 성능과 가치는 NHTSA의 옳은 충돌시험에서도 잘 드러났다”고 말했다. 앞서 2014년식 포르테는 지난 2013년 실시된 美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실시한 충돌시험에서 최하위를 받는 수모를 겪었으나, 이번에 별 5개 등급을 받음으로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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