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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찰스톤 아버지학교 출범
기사입력: 2014-09-11 23:05: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챨스톤에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공식 출범한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구호와 함께 전 세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두란노아버지학교가 오는 9월 26~28일 찰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찰스톤 1기 과정을 개설한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선 두번째로 개설되는 이번 아버지학교는 찰스톤한인회(회장 김성찬)도 적극 후원하고 나섰다. 찰스톤 1기 및 사우스 캐롤라이나 2기 아버지학교는 △9월 26일(금) 4:45 PM - 9:45 PM △27일(토) 9:00 AM - 2:00 PM, 4:45 PM - 9:45 PM △28일(일) 4:45 PM - 9:45 PM에 각각 모임을 갖는다. △장소= 찰스톤 한인 연합 감리교회, 2745 Shadow Lane, N. Charleston, SC 29406 참가희망자는 아버지학교 지원서를 작성해 관계자에게 제출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goo.gl/aGmQow △문의= 권순호 권사 843-814-7475 kwonso@musc.edu / 김기흥 권사 843-696-6916 kihungkim1@gmail.com / 박용욱 권사 843-224-4617 yong7park@gmail.com 등록비는 1인당 120달러이며, 등록마감은 오는 20일(토)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지난 1995년 10월 첫 개설된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5500회 이상 개설돼 30만명의 아버지들이 수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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